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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廢水; {{문화어|버림물}}) 또는 '''하수'''(下水)는 소비 생활과 산업 활동을 하는 사회에서 물질적 문명 활동의 [[부산물]]로서 각종 [[폐기물]]이 끊임없이 배출되는데 그 중에서 [[액체]] 형태로 배출되어 [[하수도]]로 흘러들어가는 폐기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인간의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쓰이고 난 뒤 발생하는 폐수를 '''생활하수'''(生活下水)라고 하고 산업 활동으로 발생한 폐수는 '''산업폐수'''(産業廢水)라고 한다. 폐수는 가정, 산업, 상업, [[농업]] 활동, 폭우, |
'''폐수'''(廢水; {{문화어|버림물}}) 또는 '''하수'''(下水)는 소비 생활과 산업 활동을 하는 사회에서 물질적 문명 활동의 [[부산물]]로서 각종 [[폐기물]]이 끊임없이 배출되는데 그 중에서 [[액체]] 형태로 배출되어 [[하수도]]로 흘러들어가는 폐기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인간의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쓰이고 난 뒤 발생하는 폐수를 '''생활하수'''(生活下水)라고 하고 산업 활동으로 발생한 폐수는 '''산업폐수'''(産業廢水)라고 한다. 폐수는 가정, 산업, 상업, [[농업]] 활동, 폭우, 그리고 하수관 유입 또는 침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롯될 수 있다.<ref name=":0">{{서적 인용|isbn = 978-3-906484-57-0|url = http://www.eawag.ch/forschung/sandec/publikationen/compendium_e/index_EN|title = Compendium of Sanitation Systems and Technologies – (2nd Revised Edition)|author1 = Tilley, E.|author2 = Ulrich, L.|author3 = Lüthi, C.|author4 = Reymond, Ph.|author5 = Zurbrügg, C.|publisher = Swiss Federal Institute of Aquatic Science and Technology (Eawag), Duebendorf, Switzerland|page = 175}}</ref> 대한민국에서는 하수가 생활오수 + 공장폐수 + 지하수 유입량 + 우수량으로 구성된다고 본다.<ref>{{서적 인용|url=|제목=상하수도 공학|성=이종형|이름=|날짜=2011|출판사=구미서관|쪽=279|확인날짜=}}</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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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8일 (목) 11:45 판
하수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하수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폐수(廢水; 문화어: 버림물) 또는 하수(下水)는 소비 생활과 산업 활동을 하는 사회에서 물질적 문명 활동의 부산물로서 각종 폐기물이 끊임없이 배출되는데 그 중에서 액체 형태로 배출되어 하수도로 흘러들어가는 폐기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인간의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쓰이고 난 뒤 발생하는 폐수를 생활하수(生活下水)라고 하고 산업 활동으로 발생한 폐수는 산업폐수(産業廢水)라고 한다. 폐수는 가정, 산업, 상업, 농업 활동, 폭우, 그리고 하수관 유입 또는 침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롯될 수 있다.[1] 대한민국에서는 하수가 생활오수 + 공장폐수 + 지하수 유입량 + 우수량으로 구성된다고 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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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Tilley, E.; Ulrich, L.; Lüthi, C.; Reymond, Ph.; Zurbrügg, C. 《Compendium of Sanitation Systems and Technologies – (2nd Revised Edition)》. Swiss Federal Institute of Aquatic Science and Technology (Eawag), Duebendorf, Switzerland. 175쪽. ISBN 978-3-906484-57-0.
- ↑ 이종형 (2011). 《상하수도 공학》. 구미서관. 2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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