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일베저장소/검토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일베저장소
(일간베스트 저장소)
사이트 종류인터넷 포럼
회원 가입선택, 일부 회원가입제
사용 언어한국어
소유자새부
시작일2010년
웹사이트http://www.ilbe.com/
현재 상태운영 중

일베저장소는 대한민국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약자이다.줄여서 일베라고 부른다.

조직[편집]

역사[편집]

일베는 2009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갈라져 나온 사이트이다. 디시인사이드 게시물 중 조회수가 높으나 지나친 선정성, 지역감정 조장 등으로 문제가 되는 삭제가 되는 게시물을 따로 모으면서 탄생한 사이트이다. [1] 초창기에는 주로 관리자 중심으로 게시글을 올리는 형식이었지만, [2] 2011년경부터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운영[편집]

일베는 2012년 ‘새부’ 및 ‘기술지원’을 중심으로 하여 ‘개발고수’, ‘운영지원’, ‘고객담당’ 운영진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3]

일베인의 언행[편집]

반좌파[편집]

일베저장소는 진보 진영을 선동 세력으로 규정하며 그들을 패러디와 풍자로 조롱한다.[4] 일베에서 진보 세력은 '좌좀(좌파 좀비)'이라고 불린다. 특히 '민주화'라는 단어는 '비추천'내지 '진보에게 졌다'는 의미로 쓰이며, 반대로 보수가 유리한 경우를 '산업화'라 칭한다. '슨상님','노운지',등의 김대중, 노무현을 폄하하는 '고인드립'을 한다.[4][5][6][7]

일베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천만원대 시계를 받아서 자살했다는 의미로 ‘노시계’라는 용어로 지칭되고,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을 희화화하는 의미로 ‘운지'라는 단어가 쓰이는등 각종 허위사실에 대한 유포와 명예훼손도 난무하고 있다.

'김대중의 업적. 핵 팔아서 김정일 자금 지원해 주고, 핵 팔아서 노벨평화상 받고, 홍어를 대한민국 최고 수산물로 만든 것' 같은 글이나 '홍어', '슨상님'과 같은 지역감정 조장글 또는 외국 남성에 열광하는 한국여자를 묘사하는 '김치X'같은 글들이 인기 있는 글들로 올라온다 [8]

반여성[편집]

'일베' 게시글의 다수가 여성 비하와 혐오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여성을 비하하는 사진 게시물에는 언제나 "먹고 싶다" 등의 성폭력적인 댓글이 달린다. 언론사가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민망할 정도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음담패설이 담긴 게시물이 많은 추천을 받아, 일간 베스트 상위에 노출돼 있다. 일부 이용자는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단어를 자기 아이디로 사용하고 있다. 일베에서 '김치녀'는 한국여성을, '스시녀'는 일본 여성을 뜻한다. '일베' 게시판에서 자주 쓰이는 '보슬아치'(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단어에 '벼슬아치'가 덧붙여진 인터넷 비속어)라는 말은 여성혐오를 대표하는 말이다. 이 말은 여성이라는 성별을 무기로 남성들에 비해 과도한 권리를 요구한다는 걸 뜻한다. [9] 일베에서는 여자를 '보x'(여성성기의 속어)라고 부른다. [10] [11]

일간베스트의 회원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남성이 다수를 차지한다. 이 때문에 분위기가 남성 우월적이라는 비판도 받는다.[2] 일베는 남성연대의 수장인 성재기의 말에 동조하거나 남성연대에 후원금을 납부한 인증을 올리는 식으로 그들을 지지한다.[6][12]

반지역[편집]

일베는 전라도 지방을 깎아내리는 '지역드립' 게시물도 많이 올라온다는 비판을 받는다. 일베는 이호성 등을 거론하며 전라도에서 발생한 범죄사건 보도만을 골라 올림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윤리성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심고, 그들을 '홍어'라 칭하며 지역감정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4][5] 시사저널은 일베가 공지사항으로 '모욕적 고소 대상이 될 만한 글'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지만, 2013년 3월 7일 기준으로 일베에서 '전라디언', '홍어', '슨상님'으로 검색되는 게시글이 11,592개이고 댓글은 83만개 이상이었다고 보도했다.[13] 경향신문은 호남 지방에 대한 반감이 심했던 라도코드 회원이 일베에 유입되면서 이러한 경향이 심해졌다고 말했다.[5]

기타 저속한 언행[편집]

일베에서는 욕설을 비롯 정제되지 않은 이야기들도 오고간다. 그래서 일베를 '저질문화 공간'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일베 유저들을 '일베충'이라 부른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잉여짓'(비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저질담론이나 일삼는 '벌레'라는 의미다 [14]

일베에 모인 사용자들은 스스로를 두고 ‘병신’이라고 지칭한다. 그 반대는 ‘씹선비’다. 씹선비는 항상 도덕적으로 옳은 소리를 하지만 실천은 하지 않는, 혹은 ‘정치적으로 올바름’(이른바 “PC함”)에 집착하는 경향을 두고 말한다. 일베 사용자들은 다른 커뮤니티 오늘의유머’(오유) 사이트 사용자들이 좌좀(좌익좀비)+씹선비 성향을 대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10] 역설적으로,일베는 자신들이 '병신 코스프레'를 한다는 걸 증명하려고 SKY 학력, 직업을 공개하는 '학력 인증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2][15]


일베 사용자들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분란을 일으키면서 “오유에서 왔습니다!”와 같은 사칭하는 글을 남겨서 전후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을 속게한다. 일베인들이 다른사이트에 들어가 도배와 댓글전투를 벌이면서 '공공의 적'이 되었다. 이로 인해 "일베의 만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커뮤니티들이 연합해(아이러브싸커 주도) 2012년 12월에 일베에 대해서 도배에 이어 디도스 공격을 했다. 이때 일베는 40G의 공격을 받고도(일베 운영자의 발표) 다운되지 않았는데, 이는 막대한 재원과 고도의 기술이 뒷받침하지 않고서는 버티기란 불가능한 일이므로, 모 정당이나 모 기관과 같은 배후세력이 일베의 뒤를 봐주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왔다. [10]

일베는 애완견과 성행위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고, 여성·이주노동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전라도 광주 출신의 걸그룹 가수 수지의 입간판을 상대로 성희롱을 하며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폭동’·‘홍어무침’이라고 부른다. 홍어는 전라도 광주 지역에 대한 부정적 의미를 담은 용어다. ‘광주폭동’을 ‘과감하게’ 진압했다는 의미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전땅크’라고도 부른다. [11]

팩트주의 또는 역사왜곡[편집]

일베에서 ‘늘근으새’라는 필명을 쓰는 의사 조용일씨(가명)는 서면답변으로 '친목질 금지 즉 나이나 직업과 같은 모든 기성 권위가 무시된다는 점','팩트·근거와 좌표로 상징되는 소스의 철저한 검증', '자신의 주장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베 사용자에 대한 격려.', '생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일베의 긍정적 면이라고 주장했다. 일베 사이트 내에서 서로 대화를 나눌 때는 존칭을 사용하지 않고 게이들아’ 식으로 말한다. 기존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팩트와 정보가 가장 숭상되는 가치라는 것이다. [16]그러나 관리자인 '새부'는 '새부찡'이라는 이름으로 희화화되며 '가짜 신격화'의 대상이 되어 있다.[2]

일베의 팩트주의에 대해서 대학생 오창동씨(23)는 “북한 특수군의 5·18 시민군 위장설의 경우, 당시 현장을 취재한 보수논객 조갑제씨가 ‘근거 없다’고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일베 게시판에서는 팩트라며 끊임없이 반복되어 올라온다”, “자신이 옹호하고 지지하는 가치를 위해서는 사실을 조작하는 것을 서슴지 않는 걸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운영진의 언행[편집]

일베 운영자 새침부끄는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접하길 원하며 찾아다닌다. 일베저장소에서는 기존의 허례허식을 신경쓰지 않는 직설적인 대화, 희화화가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게시물을 보며 기존의 상식이 파괴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런 경험에서 유저들이 재미를 느끼게 되고 일베저장소를 계속 찾는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2]

일베의 평가 : 제3자의 평가[편집]

하위문화[편집]

일베는 하위문화적인 성격을 띤다.[4][7]

문화평론가 이택광은 한겨레 21에서 일베가 "냉소주의에 근거한 탈정치성"을 띈다며 "이 냉소주의의 밑바탕을 이루는 것은 역설적으로 현실을 지배하는 질서에 대한 거부라기보다 그 질서에 편입해 들어가고자 하는 욕망"이라 언급했다.[17]

정치평론가 진중권은 '찌질함엔 학력의 고하가 없다는 사실의 실천적 증명'이라고 트위터에 혹평을 남겼다.[18]

뉴데일리의 전경웅은 주간경향에 "일베의 소통방식은 사회가 터부시하는 삼류 문화다. 삼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면 '특이하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말했다.[19]

반좌파[편집]

일베저장소는 진보 진영을 선동 세력으로 규정하며 그들을 패러디와 풍자로 조롱한다.[26]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일베는 유럽 극우파의 특징인 '인종주의', '반여성주의', '반이주노동자주의'의 기조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베 유저들은 "진보가 쓸데없는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대중을 선동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논리를 전개한다"라고 말했다

폭력성[편집]

일베를 보는 여러 시선 중에 공통된 것은 ‘원시적인 형태의 폭력성’이 넘치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일베의 용어는 사회에서 통용되는 이상으로 매우 직접적이고 공격적이다. 이는 일베가 다른 유머 사이트들과 두드러지게 차이 나는 점이다. 권경우 문화평론가는 일베의 폭력성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물적 토대나 학력을 무시하고 생물학적인 수준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본능에 가깝게 모든 사람을 동물적 수준으로 끌고 내려가 누구나 똑같은 수준에서 싸우고 있다는 효과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각자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상황에 맞는 정제된 언어를 구사해온 일반인들이 일베에서 소통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 [11]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는 한국 사회가 금기시해온 친일 발언, 노골적인 지역감정 조장 발언, 사회적 소수자에게 가하는 폭력 등을 용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거부감을 줄일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민 교수는 “좌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정상과 비정상, 상식과 비상식, 윤리와 반윤리의 기준에서 판단해야 할 문제다.”고 말했다. [11]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일베는 디시인사이드가 수용할 수 없는 내용을 모아놓았다는 점에서 가히 ‘막장 중의 막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부인의 시선으로 보기에 이들은 위악적이고 공격적인 언사를 서슴없이 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남성중심주의적이고 인종주의적인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고 말했다 [20]


보수주의에 대한 반론[편집]

일베는 보수층 목소리를 대변하며 ‘보수 사이트’인 양 하지만 실제로 일베에는 보수에 대한 이념이나 원칙이 없다. 일베에서는 민주,호남,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만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저질 표현이 난무하고 엄마가 세수할 때 상체를 수그려 가슴이 보이는 것을 두고 '강간하고 싶다'고 올리는가 하면, 키우는 강아지와 수간을 하고 인증샷도 거리낌 없이 올리고 범죄를 부추기고 그 방법까지 제시하는 등 대중 사이트로서 정상적인 수위를 한참 넘어섰다[21]

일베가 비상식적이고 자극적인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회원들은 보수 이념에 충실하기보다 선정성을 동력으로 움직인다는 분석도 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선 선정적인 게시물들이 '장사'가 된다. 실제 일베는 지난해 12월 랭키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월간 접속자 수는 300만명, 회원은 100만명이며 동시 접속자 수도 2만명을 넘고, 업계에서는 접속 기록을 토대로 월 1억원 가량의 광고수익이 가능하다고 추정한다. 일베 운영자인 서울의 한 대형 대학병원 전문의 박모(33)씨가 일베 사이트를 12억원에 매각했다는 보도가 나온 적도 있다. [22]

중도보수 성향인 윤평중 교수(한신대·철학)는 일베의 문제를 진보/보수 프레임으로 보는 데 반대하고 '몰상식을 넘어선 병적 징후', '유언비어와 날조된 얘기로 젊은층이 혹할 스토리를 만들어 인기를 끄는 것인데, 부정적 의미의 집단지성', '헌정체제에 대한 도전이고 도발', '네오나치의 발흥과 비슷한 현상'으로 볼수 있다고 말했다.

뉴라이트 지식인인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일베는 지나칠 정도로 문제적인 주장이 나온다며 보수는 일반적인 인식을 계승하는 입장인데, 그런 점에서는 일베를 보수라고 보기 힘들다. 과격한 주장 때문에 오히려 사회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 [23]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일베 전체의 분위기들은 정통보수들이 절대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이다. 표현의 수위가 굉장히 높습니다. 오히려 보수의 가치를 파괴하는 경향이 강해보이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 야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라도 말했다.[24]

극우성[편집]

여성, 외국인, 진보 세력 등을 향해 저열한 욕설과 조롱을 일삼는 일베는 세력을 형성해 거리로 나오고 있는 인터넷에서 시작돼 지금은 회원 1만 3000명의 극우 보수 세력으로 성장한 일본의 반한(反韓) 단체 ‘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모임’(재특회)와 비교된다. 재특회의 실체를 파헤친 책을 발간한 야스다 고이치(59)는 “이들의 인터넷 활동을 일본 지식인들과 언론은 무시했다.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재특회의 주 공격 대상은 재일 교포이고 재일 코리안이 일본인보다 더한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떠벌리며 일본 전역에서 혐한 시위를 벌이고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 마을인 교토의 우토로 마을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한류 연예인 김태희의 퇴출 시위를 주도했다. ‘조선인을 죽여라’같은 인종차별 발언이 아무렇지 않게 한다. [25] 재특회 회원들은 한국외 중국에 대해서도 노골적인 혐오감을 드러내고, 전쟁 포기와 교전권 불인정 등 평화헌법의 근간인 9조 개정이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에 우익적 성향을 보인다. 일본 내 좌익도 공격 대상이다.[26]

애국, 반조선, 반중국, 반좌익을 표방하는 재특회는 애국, 반진보, 반여성, 반외국인 정서에 기대 노골적인 증오감을 드러내는 일베와 닮았다. 스스로 정치적 강성의장, 언론이 알리지 않는 진실의 보고로 여기고, 부정확한 정보를 유통 왜곡하는 면에서 유사하다. 단 일베는 아직 오프라인 모임을 금기시하고 피해자나 약자로 취급받는것을 거부하며 리더와 스타를 인정하지 않는 면에서 재특회와 차이를 보인다. [27]

극우 성향 "일베"가 대학가에 신이념 갈등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로 고려대에서는 학생회 측이 마련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사진전' 전시물 위에 '광주민주화운동은 북한에 의한 폭동이었다"는 내용을 담은 사진 10여장을 붙여 훼손하는 일이 벌어졌다[28]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일베는 유럽 극우파의 특징인 '인종주의', '반여성주의', '반이주노동자주의'의 기조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베 유저들은 "진보가 쓸데없는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대중을 선동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논리를 전개한다"라고 주장했다.[29]

정치평론가 김민하는 일베저장소의 특징이 민주·진보 세력에 대한 혐오, 지역감정, 여성 혐오, 진지한 것에 대한 냉소라고 주장하며 "이들이 한국의 ‘네오나치’와 같은 존재로 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나도 이런 생각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주장했다.[20]

파시즘 논쟁[편집]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학과 교수는 일베는 힘쎈권력자가 등장해서 싹 쓸어버리면 좋겠다는 자포자기 심정, 광기, 폭력, 학살과 유사한 파시즘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유대인 때리기와 비슷하며 사회적으로 위기의식이 오고 경제가 불안해지고 하면서 자기들의 표적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30]

한상권 덕성여대 사학과 교수도 "'5·18 폭동 주장은 국가폭력을 안보라는 논리로 미화시키는 것인데 이는 우리사회에서 파시즘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징표이기도 하다"고 했다[31]

정치평론가 김민하는 "이들이 한국의 ‘네오나치’와 같은 존재로 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나도 이런 생각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노르웨이 노동당의 청소년 정치 캠프를 습격해 총기로 80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살해한 ‘브레이비크’라는 극우테러범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프랑스 작가 리처드 밀레는 이 사건에 대해 “그의 사회민주주의와 그들이 만든 이민정책, 문화주의에 대한 노골적 증오를 찬양한다”고 말해 논란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는 브레이비크의 행위가 유럽의 사회민주주의가 야기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잘못된 귀인’(misattribute)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는 점을 포착한 발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

<파시즘>을 쓴 장문석 영남대 교수는 파시즘이란 용어를 남용하면 안 된다며 일베의 파시즘화는 ‘기우’라고 판단했다. 일베의 정서가 파시즘과 유사한 정서를 보이기는 하지만 이들이 정치세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11] 조갑제박근혜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승리 공신(功臣) 중 하나로 일베저장소를 꼽았다.[32]

마크 네오클레우스의 <파시즘>을 번역한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의 정준영 박사는 "파시즘과의 유사성을 우려하면서도 일베를 그들만의 놀이로 규정했다. “‘전땅크’니 ‘홍어’니 역사적인 맥락을 본질화한다는 부분에서 일베는 반동적이다. 그 점이 파시즘과 유사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온라인상 놀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유아적인 그 놀이가 애초에 의도하지 않았던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11]

일베 관련 사건[편집]

대망생이 사건[편집]

일베가 처음으로 주목 받은 사건은 2012년 7월 27일 제주 올레길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대망생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다는 루머였다.[33] 대망생이는 자신을 대학생이라 소개하며 사건에 대한 나름의 추리글을 썼는데, 범행 내용과 CCTV 위치가 지나치게 자세하다는 이유로 사건 용의자가 수사에 혼선을 주려 글을 작성했다는 누명을 썼고, 일부 네티즌은 그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그러자 대망생이는 급히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해명글을 올렸고, 제주 경찰서도 피의자가 일베저장소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성명을 내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34][35]

여론 조작[편집]

일베저장소는 네이트에서 우파 성향 신문인 뉴데일리 기사에 추천을 몰아주는 식으로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36] 게시물 중 하나는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전향한 척 하자'고 선동하는 것도 있었다.[37]

5.18 민주화운동 부정[편집]

SBS는 일간베스트 저장소가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진원지라고 보도했다.[38][39][40] 일베의 대다수 사용자는 5.18 민주화운동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41][42][43]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폭동'이라 부르거나 그 당시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고 '홍어무침','좌좀 햄버거'라 비하하거나, 반대로 전두환은 '광주를 진압했다'는 뜻으로 '전땅크'라 부르는 사용자가 있다.[44][7] 일부에서는 조갑제의 의견대로 5.18을 옹호하지만 이는 소수이다. 대체로 북한이 광주 시민을 선동했다는 지만원의 주장이 더 받아들여진다.[5][41] 일베 사용자 '구국의결단'과 '제7함대'는 시민이 먼저 계엄군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군대의 폭력은 정당방위라고 말한다. 또한 지만원의 책을 인용하며 5.18이 북한의 지령에서 시작되었다고 설파한다.[41] 5.18기념재단의 송선태는 CBS 라디오에서 일베가 주로 '북한군 특수부대가 와서 광주시민을 살상했다'고 주장하거나 희생자들의 사진을 두고 '홍어 말리는 중'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진술했다. 또한 지역감정을 교묘히 오버랩핑해서 죽은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45]

평가[편집]

5·18 민주화운동 당시 현장기자 출신인 보수 성향 언론인 조갑제는, 5월 22일 TV조선에 출연해 5·18 북한군 개입설을 반박하며 “반박되지 않는 거짓은 진실이 된다.”는 발언을 한 이후 일베의 극우 누리꾼들에게‘종북 좌파’로 몰렸다. [46]

한상권 덕성여대 사학과 교수는 "'5·18 폭동 주장은 국가폭력을 안보라는 논리로 미화시키는 것인데 이는 우리사회에서 파시즘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징표이기도 하다"며 "이렇게 되면 우경화가 진행되는 일본사회와 다를 바가 없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파시즘으로 가는 길을 막기 위해서라도 민주화·역사교육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47]

SBS는 현장21을 통해서 역사왜곡에 초점을 맞춰 일베를 비판한후 일베 회원들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정면 충돌 움직임도 보였다. 현장 21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일베 회원들이 무더기로 약 700여개의 글을 올리고 책임 PD 이름을 언급하며 "너 길 다닐 때 조심해"라고 경고도 남기기도 했다.[48]

관련 재판[편집]

지만원의 5.18 역사 왜곡에 대한 재판[편집]

지만원은 "필자는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하며,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돼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갖게 됐다", "불순분자들이 시민들을 총으로 쏘는 것은 물론 제주 4·3사건에서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러 놓고, 좌익들이 이를 군인들에게 뒤집어씌우는 소위 모략전을 반복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으로 굳혀가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전'이 바로 5·18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지만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글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을 비난하는 데 있다기 보다는 5·18민주화운동의 성격을 피고인의 시각 내지 관점에서 다시 평가하는 데 있다고 보인다", "5·18 민주화운동은 이미 계엄군과 광주시민 사이의 교전 사태의 발생원인 및 경과, 5·18 민주유공자들의 지위와 그에 대한 보상·예우 등에 관해 법적 및 역사적 평가가 확립된 상태여서 피고인의 글을 통해 5·18 민주유공자나 참가자들에 대한 기존의 사회적 평가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보기도 어려운 점 등에 비춰 보면 피고인의 글이 5·18 민주유공자 등의 개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없다"고 무죄를 선고했다.[49]

5.18 역사 왜곡에 대한 법적 대응[편집]

3월 22일 5·18기념재단은 광주시청 등 총 4곳 기관과 모여 5·18을 비하하는 일베를 대상으로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간조선에 밝혔다.[41]

민변은 "전국의 민변 소속 변호사들의 역사인식 공유에 기반한 공동대응 결의는 현시점에서 우리 사회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자라나는 세대의 역사관에 혼란을 야기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할 방침"이라며 5.18 날조에 대한 대대적 법적 대응을 다짐했다.

광주시가 5월 2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한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 및 훼손사례 신고센터에는 이틀 만인 이날 낮 12시 현재 1천165건이 접수되는 등 신고가 폭주하는 등,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향후 전면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50]


5.18 역사 왜곡 대책위원회는 채널A와 TV조선에 출연해 5.18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5명을 형사고발 조치하고, 별도로 손해배상 소송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 5.18을 왜곡하고 있는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 베스트' 등에 게시된 악성게시물 8건에 대해서도 형사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51]

표현의 자유 논쟁[편집]

일베는 역사왜곡과 막말로 '표현의 자유' 논쟁을 촉발 시켰다.

진성호 전 의원은 "일베가 많이 컸다. 과거에는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하면 비난을 받았는데 일베는 그 반대로 행동했다. 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칭송하면 안 되느냐는 주장으로 시각도 다양화했다. 세대의 반란이다"고 했다

이호중 교수는 "개별적인 게시물이 역사 왜곡을 한다고 해서 사이트를 폐쇄한다면 정부의 개입이 과도해질 우려가 있다. 핵심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게 아니라 표현의 자유에 최소한의 한계를 둬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규약에서는 차별, 적대성 폭력 선동, 종교적인 증오를 부추기는 행위를 금지하는 게 원칙이다. 허위·날조나 혐오스러운 표현은 관용해도 되고 규제하지 말아야 하지만 여성·동성애자·외국인에게 적개심을 유도하는 건 금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52]

사이버 테러[편집]

2012년 7월 일베저장소에는 조선족 여자 아이를 강간하겠다는 범죄 모의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고,[53] 2012년 10월 6일엔 오늘의 유머를 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때리고 '일베 만세'를 외치는 '인증' 동영상이 게시되어 물의를 빚기도 했다.[54] 또한 강아지와 수간하는 내용, 성기 인증 등의 게시글 역시 비판받았다.[55][56] 2012년 10월에 벌어진 대나무숲 계정 대량 해킹사건의 주범도 일베로 지목된다.[57] 2012년 11월 9일 다음 아고라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일베저장소를 유해 사이트로 지정해 달라는 서명을 진행했다.[58] 2012년 11월 17일 오늘의 유머 운영자는 일베 회원들이 오늘의 유머에 악성 코드를 유포해 좀비 PC를 양성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글을 공지했다.[56] 2012년 11월 30일 쇼핑몰 대표인 윤선경은 일베저장소의 일부 유저가 자신의 수영복 피팅 사진을 두고 성적 수치심을 준 댓글을 달았다며 그들을 고소했다고 미니홈피에 밝혔다.[59][60]2012년 12월 24일 한 유저가 트위터에 Miss A 수지의 등신대 입간판을 눕히고 유사성행위를 하는 사진을 올려 JYP 엔터테인먼트가 그를 고발하였으며[61][62], 이 사건을 계기로 '안티 일베' 페이스북 계정이 신설되었다. '안티 일베'는 표창원 딸 테러 모의글이나 솔로대첩에서 성추행을 하겠다는 내용의 일베저장소 게시글을 올렸다.[58] 2013년 1월 6일 조성민의 자살 소식에 일부 일베 유저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악플을 달아 물의를 빚었다.[63] 2012년 2월 12이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위암으로 사망하자 그를 조롱하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며[64] 2월 19일에는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자 '박시후가 강간했으면 고마워해야지'라는 글이 업로드되어 논란이 되었다. [65] 3월 2일 다음 아고라에서는 일베를 유해 사이트로 지정해 달라는 서명운동이 다시 진행되었다.[66]

운영자 ‘새부’는 “일베저장소의 운영에 있어서 정치적인 의도를 개입시키고 있진 않다. 다만 매일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적인 게시글이 발견되는 즉시 삭제 및 차단 조치하고 있으며, 정부 및 각 기관과 개인들의 게시물 삭제요청을 통하여 개인정보 및 개인의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해명하였다.[2]

진중권 대 간결 토론[편집]

2012년 10월 19일 진중권시사토론에 출연해 NLL정수장학회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방송 뒤 일베저장소의 '간결'이라는 유저가 자신 블로그에 '시사토론 진중권의 거짓말 시리즈-NLL편'이라는 반박글을 실었다. 그러자 진중권은 21일 트위터에 일베를 상대로, 자신에게 100만원을 주면 일베가 고른 상대와 생중계로 TV토론을 하겠다고 했고, 얼마 뒤 '행자'라는 일베저장소 유저가 실제로 100만원을 건네며 토론이 성사되었다. 진중권과 '간결'의 토론은 진보신당칼라TV에서 이루어졌다.[67] 첫번째 주제인 노무현 NLL 발언 논란과 관련해 간결은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비망록을 폐기하라 했다'고 주장하자 진중권은 '이명박 정부의 통일부 장관이 비밀회담은 없었다고 확인해줬다'고 답했다. 이에 간결이 '장관이 모르는 척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하자 진중권은 '소설은 일기장에 써라'라고 했다. 두번째 토론 주제인 정수장학회에 관해서 간결은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서울시 교육감이 임명한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다가 진중권에게 지적을 받았다. 결과는 진중권이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는 것이 중론이었으며, 토론 후 간결은 일베저장소에 '토론이 팩트 싸움이 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다.[68][69] 진중권은 토론 조건으로 받은 100만원을 쌍용자동차 노조에 '일베 회원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했으며, 트위터에 '행자님께 100만원 돌려드릴 테니 이메일을 가르쳐달라'고 글을 남겼다.[68] 이 토론은 경과를 지켜본 우파 논객인 변희재가 진중권에게 사망유희 토론을 제안하는 계기가 된다.[70] 변희재와 진중권이 '사망유희' 토론을 개최하자 일베저장소는 변희재를 지지하였다.[6]

구일베와 신일베간의 소송[편집]

2013년 6월 구 일베저장소를 운영했다는 사람이 현 일베저장소의 운영진을 저작권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고소하였다. 2009년 7월 자신이 개설한 '일베저장소'라는 제목의 사이트(www.ilbe.co.cc)가 7개월만에 하루평균방문자 1만명이 돌파하여 서버를 개편하던 도중 다른 사람이 사이트의 이름, 레이아웃을 도용하였다는 것이다.[71]

기타[편집]

2012년 10월 4일엔 전방 GOP에서 일어난 총기 오발 사고를 수면 위로 띄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72]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선거 광고에 나온 의자가 고가품이라고 주장하며 대선에 영향을 주었다.[73] 조갑제박근혜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승리 공신(功臣) 중 하나로 일베저장소를 꼽았다.[74] 2013년 2월 20일 JTBC의 '표창원의 시사돌직구'에서는 일베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75] 이 토론회 전 표창원은 직접 일베에 가서 초청글을 남겼다.[76] 2월 23일 SBS는 일베가 5.18을 왜곡한다며 주요 기사로 다뤘다.[38]

뉴데일리는 '대한민국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도 애국적 시각이 강한 곳'으로 보았다.[77] 서울대 교수인 서이종은 일베에서 나타나는 폭력적 문화에 대해 “사회에서 인정받는 기득권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타자, 특히 소수자들을 배려하자는 주장에 반해 자신이 가진 작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그 자체가 싫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이기적인 내면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7]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은 네티즌이 뽑은 10월 '이달의 꼴값'에 일베저장소가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78] 고재열은 일베 유저를 비하하는 '일베충'이란 단어를 2012년 1020 키워드로 꼽았다.[79]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일베 내분의 조짐인가? “조갑제는 종북, 박종진은 빨갱이" 강운태도 비판받아경향신문,2013.05.15
  2. "남고 대화처럼 원초적"…'일베 대통령'이 말하는 인기 이유”. 중앙일보. 2012년 10월 29일. 
  3. “일베저장소 공지사항-일베저장소 운영팀에 "운영지원"님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11월 26일에 확인함. 
  4. “[표지이야기]온라인 극우파 결집 코드는 ‘혐오’”. 주간경향. 2012년 10월 9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5. “[표지이야기]일베의 호남 비아냥, ‘보수의 품격’ 깎아내린다”. 주간경향. 2013년 1월 22일.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6. “진중권과 놀았다, 참 재미있었다”. 시사in. 2012년 11월 30일. 
  7. “욕설과 조롱과 섹드립…맨 정신으론 대화 불가!”. 한겨레. 2013년 1월 18일. 
  8. 지역감정 · 인종차별 글 도배…커뮤니티 ‘일베’ 인터넷 논란,헤럴드 경제, 2012-10-23
  9. 여성을 음식에 비유, 전두환 찬양... 이게 1위라고? 오마이뉴스, 2013.01.19
  10. 일베vs反일베…‘일촉즉발’ 온라인 혈투? ,경향신문, 2013-01-12
  11. 욕설과 조롱과 섹드립…맨 정신으론 대화 불가!, 한겨레, 2013.01.18
  12. “성재기 "월경권 주장 한국여자 X슬아치"…누리꾼 갑론을박”. SBS CNBC. 2012년 11월 13일. 
  13. ““○○도는 깡패나 경찰이나 한통속” 지역감정 긁는 ‘사이버 망령’들”. 시사저널. 2013년 3월 13일. 
  14. '일베'가 뭐길래…”. 머니투데이. 2012년 11월 3일. 
  15. “[인터넷 이디엄]<122>인증”. 전자뉴스. 2012년 11월 22일.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16. 일베의 호남 비아냥, ‘보수의 품격’ 깎아내린다,주간경향, 2013 01/22
  17. “이주의 트윗- ‘일베’의 정치성”. 한겨레21. 2012년 11월 5일. 
  18. “진중권과 맞대결한 '간결' "역부족이었다" 공개 사과”. 조선일보. 2012년 10월 28일. 
  19. “[표지이야기]“인터넷 공간 ‘진보 독무대’ 시대 끝났다””. 주간경향. 2013년 1월 22일.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20. 이주의 트윗- ‘일베’의 정치성, 한겨레21, 2012.11.05
  21. 겉으론 ‘좌빨’ 공격하지만 보수가 이용당하고 있다시가저널,2013.05.29
  22. 왜곡·조롱·혐오… 도 넘은 '일베'한국일보, 2013.05.23
  23. 표지이야기 보수가 본 일베 “몰상식 넘어선 병적 징후”주간경향, 2013.06.04
  24. "'일베', 보수 아닌 선정적인 사이트"SBS, 2013.05.22
  25. “日 온라인 극우 세력 재특회, 시민들이 고립시켜야”서울신문, 2013-06-04
  26. ‘일베 현상’에서 한국 사회를 본다경향신문, 2013.06.03
  27. ‘일베 현상’에서 한국 사회를 본다경향신문, 2013.06.03
  28. 극우 성향 "일베" 대학가 신이념 갈등 불러머니투데이, 2013.05.21
  29. '일베'가 뭐길래…”. 머니투데이. 2012년 11월 3일. 
  30. SBS 현장21 일베를 아십니까?SBS 현장21, 2013.03.12
  31. 5·18 희생자 시신 보고 "어미야 홍어 좀 널어라"오마이뉴스 2013.05.16
  32. “일베 해킹당했나~보수 네티즌들 경악?”. 중앙일보. 2013년 1월 8일.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 (도움말)
  33. “제주 女관광객 살해범, 인터넷에 올린 글 보니…”. 서울신문. 2012년 7월 27일. 
  34. “경찰, '대망생이' 논란 진화나서, '대망생이' 해명글도 올라와”. 머니투데이. 2012년 7월 27일. 
  35. '대망생이', 제주 올레길사건 글 올려 범인으로 오해받아”. 조선일보. 2012년 7월 27일. 
  36. “일베사이트 여론조작 의혹…진실은”. 경향신문. 2012년 11월 30일. 
  37.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전향한 척하자””. 한겨레. 2012년 11월 26일. 
  38. '5·18, 北 주동한 폭동' 황당 주장 논란”. SBS. 2013년 2월 23일. 
  39. ““종편 스스로 5·18 왜곡 프로그램 폐지해야””. PD저널. 2013년 5월 30일. 
  40. “5·18 왜곡·폄하 '일베' 누리꾼 등 줄소송 예고”. 뉴시스. 2013년 5월 21일. 
  41. “5·18기념재단 등 4개 기관 “일베 회원 대상 소송””. 주간조선. 2013년 3월 25일. 
  42. “고려대 5·18 사진전 일부 훼손돼…일베 회원 ‘인증샷’ 논란”. 동아일보. 2013년 5월 17일. 
  43. "5·18 왜곡 사법대응" 경고 후…비하 게시물 감소”. 연합뉴스. 2013년 5월 23일. 
  44. 정용인. “[표지이야기]그들은 왜 보수우파를 동경하게 되었나”. 주간경향. 2012년 8월 17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45. "5.18 희생자 사진에 홍어 말리는 중이라며…". 노컷뉴스. 2013년 3월 30일. 
  46. “일베·극우 누리꾼, ‘조갑제도 종북 좌파’”. 시사IN. 2013년 5월 27일. 
  47. 5·18 희생자 시신 보고 "어미야 홍어 좀 널어라"오마이뉴스 2013.05.16
  48. SBS 일베 정면 비판하자 “길 다닐 때 조심해”2013.05.29
  49. 대법, 5·18 비방한 지만원에 '무죄'오마이뉴스, 2013.01.10
  50. 민변, '5.18 날조'와의 전면전 선언뷰즈앤뉴스, 2013.05.26
  51. 5.18 역사 왜곡 '일베·종편 출연자' 형사 고발MBC, 2013.06.02
  52. 일베 역사왜곡도 표현의 자유?한국일보,2013.05.29
  53. "13일 조선족 6살 여자아이 강간 계획" 글에 누리꾼 충격”. 뉴스1. 2012년 7월 10일. 
  54. “‘오유’ 초등학생 뒤통수 때린男… “일베 만세, 일베 만세””. 국민일보. 2012년 10월 20일. 
  55. “막가는 인터넷 유해물… 뿔난 시민들이 나섰다”. 세계일보. 2012년 12월 13일. 
  56. “‘오유’ 운영자 “일베 법적조치 하겠다”…왜?”. 헤럴드경제. 2012년 11월 18일. 
  57. “약자들의 고민 해방구 ‘대나무숲’ 무더기 해킹”. 서울신문. 2012년 10월 23일. 
  58. "너 '일베충'이니?" 안티 페북, 등장하자…”. 머니투데이. 2012년 12월 27일. 
  59. “윤선경 악플러 고소 '악플 얼마나 심했길래?' 살펴보니 입에 담지 못할 정도...”. 시티신문. 2012년 12월 17일. 
  60. '억대 쇼핑몰 CEO' 윤선경씨,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 고소”. 조선일보. 2012년 12월 17일. 
  61. “수지 측, 성희롱 사진 발신인 고발…온라인서 파장 '시끌'. 뉴스1. 2012년 12월 25일. 
  62. “[클릭! 핫이슈] ‘수지 성희롱’ 삼촌팬들 분노 “경찰서 불려가 싹싹 빌겠지””. 중앙일보. 2012년 12월 29일.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 (도움말);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63. “일부 네티즌, 故조성민 유가족에 '악플' 게재”. 머니투데이. 2013년 1월 6일. 
  64. “임윤택 사망, '일베'의 수위 넘은 조롱글 논란”. 세계일보. 2013년 2월 12일. 
  65. “일베저장소 '또' 사고쳤다…'이번엔 박시후'. 세계일보. 2013년 2월 19일. 
  66. “일간베스트, "청소년유해매체 지정하자" 서명운동”. 머니투데이. 2013년 3월 2일. 
  67. '설전' 진중권vs일베회원, TV토론할 듯”. 머니투데이. 2012년 10월 24일. 
  68. “진중권 vs 누리꾼 ‘맞짱토론’ 싱겁고도 훈훈한 결말”. 한겨레. 2012년 10월 28일. 
  69. “진중권vs간결 '100만원짜리 토론' 결과는?”. 머니투데이. 2012년 10월 24일. 
  70. “진중권-변희재, '사망유희 토론' 맞대결 합의…진중권, 변희재 등 우파 논객 10명과 차례로 '1대1 맞짱토론'. 조선일보. 2012년 11월 3일. 
  71. "일베 사이트 도용당했다" 원작자 자처 20대 고소장”. 연합뉴스. 2013년 6월 19일.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 (도움말)
  72. "내 친구가 전방GOP서 총 3발 맞아" 충격 사연”. 중앙일보. 2012년 10월 24일.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 (도움말)
  73. ‘젊은 표심’ 노리는 인터넷 이념 전쟁시사저널, 2012년 12월 05일
  74. “일베 해킹당했나~보수 네티즌들 경악?”. 중앙일보. 2013년 1월 8일.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 (도움말)
  75. “뜨거운 감자 `일베` 실체는 뭘까?”. 한국경제. 2013년 2월 21일. 
  76. “표창원 "일베 회원께 정중히 출연요청". 머니투데이. 2013년 2월 7일. 
  77. ‘일베’가 잡은 ‘군사보안사범’에 全軍 '발칵'! 뉴데일리, 2012.8.1.작성, 2012.10.26.확인
  78. “이시형, 김성주 '이달의 꼴값'. 경향신문. 2012년 11월 9일. 
  79. “키워드로 보는 2012년 세대별 키워드 [YTN FM]”. YTN. 2012년 12월 28일.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23) (도움말)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