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예배
새 주제듣는 교회와 가르치는 교회
[편집]어디서 나오는 용어입니까? 출처를 밝혀주시면 고맙겠군요.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지, 교회들을 세우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척이나 오해가 생길 만한 용어인데, 누구의 주장인지,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M JANG 2007년 10월 23일 (화) 13:02 (KST)
- 가톨릭 정통 교리입니다. Ecclesia Docens 의 경우 '교도권'이라고도 하죠. 다음을 참조하세요: [1] -- 이 의견을 2007년 10월 25일 (목) 09:33에 작성한 사용자는 81.169.183.12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 참조를 클릭하니 엄청 많은 글이 나오는군요. 왜 가톨릭 교리서나 신학서를 뒤져봐도 듣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라는 표현이 없는데, 다른 참고서를 올려주시겠습니까? --HM JANG 2007년 11월 12일 (월) 14:06 (KST)
- 가톨릭 정통 교리라고 하시는데, 답변과 자료가 없군요.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노사 2007년 11월 16일 (금) 12:37 (KST)
- 본문 편집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삭제하지 말라는 다분히 경고성 문구가 나오는데, 삭제하지 말라는 요구를 하는 권한은 어디에 있는지요?
- 참조를 클릭하니 엄청 많은 글이 나오는군요. 왜 가톨릭 교리서나 신학서를 뒤져봐도 듣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라는 표현이 없는데, 다른 참고서를 올려주시겠습니까? --HM JANG 2007년 11월 12일 (월) 14:06 (KST)
-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는 가톨릭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출처가 확실해질 때까지 삭제하지 마십시오 --- 이건 IP 사용자의 편집입니다. 위키백과의 초보자에게는 과감한 편집을 하라는 지침이 있는데, 님은 어떠한 권한 또는 자격으로 삭제를 하지 말라고 하는지요? 충분한 설명을 기대합니다. 물론 저는 과감한 편집의 권한을 남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요즘 보니, 객관적인 문서로 증빙되지 않으면 위키백과에 수록할 가치가 없다는 뜻의 관리자 글도 게시되곤 하더란 말도 첨언하지요. --장노사 2007년 11월 16일 (금) 14:14 (KST)
- 삭제하겠다는 계획을 올리고 나서, 각주로 첨부된 영문문서를 읽어보니, 다음과 같이 써 있습니다. The teaching and hearing bodies of Christ's church. 여기서 body가 교회로 번역되는 것인가요? 왜 google, daum, naver 등의 검색에서 그러한 단어가 검색되지 않을까요? 지체란 말이 왜 생각날까요? 교회안의 가르치는 존재, 또는 지체와 듣는 지체, 존재라고 번역함이 어떨까요? 그걸 듣는 교회와 가르치는 교회로 번역(?)한 출처를 요구합니다. --장노사 2007년 11월 16일 (금) 14:23 (KST)
교도권을 가르치는 교회라고 번역하나요? 출처를 요구합니다. --장노사 2007년 11월 16일 (금) 14:25 (KST)
- "Ecclesia"란 "교회"의 라틴어입니다. Ecclesia Docens와 Ecclesia Discens를 번역하면 '가르치는 교회'와 '배우는 교회' 또는 '듣는 교회'가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번역하는가에 대해 가톨릭에서 통일된 의견은 아직까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별 다른 의견이 없다면 원문 그대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195.141.76.131 2007년 11월 16일 (금) 14:31 (KST)
- 매우 신속한 답변인데, 지난번과 비교시 새로운 것은 없군요. 제 질문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의 교회를 세우셨는데, 그 안에서 표현을 듣는 교회와 가르치는 교회로 나누느냐는 것에 대한 의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단어를 번역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왜 라틴어를 영문으로 번역한 본문에서 church가 아닌 bodies라고 했는지 그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칫 님과 같은 번역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두 개 세우셨다고 오해될까 걱정되어 지적하는 것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단어 하나 보다는 의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군요. --장노사 2007년 11월 16일 (금) 14:42 (KST)
- Body는 '몸'에 해당하고, '지체'는 오히려 'Parts of Body'라고 합니다. 그런면에서도 Teaching Body는 "가르치는 몸" 또는 "가르치는 교회"라고 번역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음과 같은 근거가 있습니다:
- 여기를 보니 '가르치는 교회'라는 말이 가톨릭에서도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 같네요.
- 님이 링크하신 여기는 가톨릭 교회의 공식 사이트가 아닙니다. 오히려 가지 말라는 사이트지요.--장노사 2007년 11월 16일 (금) 14:57 (KST)
- 한글 브리태니커에서도 '가르치는 교회' '듣는 교회'로 번역하였습니다. 브리테니커라면 Google, Naver, Daum 보다 훨씬 권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므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확실한 이유를 누군가 제시하지 않으면 '가르치는 교회' '듣는 교회'라고 번역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봅니다.--71.58.73.252 2007년 11월 16일 (금) 14:47 (KST)
- 아, 그리고 '교도권'이란 '가르칠 수 있는 권리'라는 뜻으로 엄밀히 말하면 '가르치는 교회'가 갖고 있는 권리이지 가르치는 교회 자체를 가리키는 말은 아닙니다. Ecclesia Docens에 대한 정당한 번역은 '가르치는 교회'이지 교도권이 아닙니다. 교도권은 Teaching Authority라고 합니다.--71.58.73.252 2007년 11월 16일 (금) 14:54 (KST)
- 한글 브리태니커에서도 '가르치는 교회' '듣는 교회'로 번역하였습니다. 브리테니커라면 Google, Naver, Daum 보다 훨씬 권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므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확실한 이유를 누군가 제시하지 않으면 '가르치는 교회' '듣는 교회'라고 번역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봅니다.--71.58.73.252 2007년 11월 16일 (금) 14:47 (KST)
- 아이피가 아니면 참 좋겠는데요, 왜 이 글에는 다들 아이피로만 들어오시는지요? 일단 가르치는 몸, 듣는 몸이라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노사 2007년 11월 16일 (금) 14:57 (KST)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서를 reference로 한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영문, 한글 아무리 읽어봐도 그러한 표현이나 의미의 내용은 찾기 힘들더군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한글 부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르치는 임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기본 정신을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평신도들의 미사 전례에 대한 참여가 강화되었습니다. 따라서 님이 작성하신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확인되었다"라는 표현은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과 반대되는 표현입니다. --장노사 2007년 12월 11일 (화) 14:36 (KST)
-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평신도의 역할이 강화되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르치는 교도권과 그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의 구분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결코 사라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과거의 공의회들을 통해 분명히 천명된 것이고 이러한 것들은 결코 오류를 범할 수 없는 교황과 연합된 주교단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제가 바티칸 공의회의 문서를 인용하오니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국 주교단의 번역은 몇 군데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바티칸의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공식 영어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85.25.151.22 2007년 12월 24일 (월) 14:09 (KST)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Lumen Gentium (교회에 대하여)에서 발췌
[편집]원문은 바티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http://www.vatican.va/archive/hist_councils/ii_vatican_council/documents/vat-ii_const_19641121_lumen-gentium_en.html
Lumen Gentium (교회에 대하여)의 제 3장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ON THE HIERARCHICAL STRUCTURE OF THE CHURCH AND IN PARTICULAR ON THE EPISCOPATE" "교회의 계층 구조, 특히 주교단에 관하여"입니다.
제 3장을 기록하는 목적이 제 18문에 나옵니다; 한 마디로 말해 주교단은 교회를 다스리는 직책이라는 뜻입니다: "this Council is resolved to declare and proclaim before all men the doctrine concerning bishops, the successors of the apostles, who together with the successor of Peter, the Vicar of Christ, the visible Head of the whole Church, govern the house of the living God." 이러한 내용은 제 19, 20문에서 반복됩니다: "He sent them first to the children of Israel and then to all nations,(140) so that as sharers in His power they might make all peoples His disciples, and sanctify and govern them, and thus spread His Church, and by ministering to it under the guidance of the Lord, direct it all days even to the consummation of the world." "And for this reason the apostles, appointed as rulers in this society, took care to appoint successors."
바로 주교단이야 말로 교회 안에서 가르치고 다스리는 권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제 20, 21문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Bishops, therefore ... have taken up the service of the community, presiding in place of God over the flock, whose shepherds they are, as teachers for doctrine, priests for sacred worship, and ministers for governing." "Therefore, the Sacred Council teaches that bishops by divine institution have succeeded to the place of the apostles, as shepherds of the Church, and he who hears them, hears Christ, and he who rejects them, rejects Christ and Him who sent Christ." "bishops in an eminent and visible way sustain the roles of Christ Himself as Teacher, Shepherd and High Priest, and that they act in His person."
이 직책을 위해 일반 성도들과는 다른 특별한 성령의 능력을 받았다고 제 18, 21문에서 주장합니다: "For those ministers, who are endowed with sacred power, serve their brethren, so that all who are of the People of God, and therefore enjoy a true Christian dignity, working toward a common goal freely and in an orderly way, may arrive at salvation." "For the discharging of such great duties, the apostles were enriched by Christ with a special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 coming upon them, and they passed on this spiritual gift to their helpers by the imposition of hands, and it has been transmitted down to us in Episcopal consecration."
그렇기 때문에 주교단이 교회 안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제 22문은 밝히고 있습니다: "The supreme power in the universal Church, which this college enjoys, is exercised in a solemn way in an ecumenical council."
평신도도 교회 내에서 서로 이런 저런 교훈적인 얘기를 주고 받고 불명확한 것을 밝힐 수 있지만, 어디까지내 주교단의 가르침 안에서 그것이 시행 되는 것이지 주교단을 떠나서 자기가 무엇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교단 만이 교회 내에서 참된 교사이며 그들의 가르침에 신도는 복종해야 한다는 것을 제 25문은 밝히고 있습니다: "For bishops are preachers of the faith, who lead new disciples to Christ, and they are authentic teachers, that is, teachers endowed with the authority of Christ, who preach to the people committed to them the faith they must believe and put into practice, and by the light of the Holy Spirit illustrate that faith... In matters of faith and morals, the bishops speak in the name of Christ and the faithful are to accept their teaching and adhere to it with a religious assent. This religious submission of mind and will must be shown in a special way to the authentic magisterium of the Roman Pontiff, even when he is not speaking ex cathedra; that is, it must be shown in such a way that his supreme magisterium is acknowledged with reverence, the judgments made by him are sincerely adhered to, according to his manifest mind and will... This is even more clearly verified when, gathered together in an ecumenical council, they are teachers and judges of faith and morals for the universal Church, whose definitions must be adhered to with the submission of faith."-- 이 의견을 2007년 12월 24일 (월) 14:09에 작성한 사용자는 85.25.151.2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예배와 전례의 구분
[편집]엄밀하게 따지면 예배와 전례는 다른 것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공부했던 노트가 찾아지질 않네요. 전례와 예배의 차이를 찾게 되면 문서를 새로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장노사 2007년 11월 16일 (금) 15:01 (KST)
- 정확한 바를 알진 못하지만 저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en:Christian liturgy 문서를 참고해 보세요. --ted (토론) 2008년 9월 17일 (수) 21:12 (KST)
천주교와 성공회 신학사전들을 찾아보니 두 분 말씀대로 예전과 예배는 다르더군요. 지적 감사합니다.--Logosblf (토론) 2008년 9월 17일 (수) 21:44 (KST)
예배를 넓은 뜻으로 보면 전례를 비롯한 모든 “예배형식”을 포함하게 됩니다. 용어사전 등에서는 좁은 뜻을 기준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이때 예배와 전례 등을 구분하려면 넓은 뜻의 예배를 먼저 설명한 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구분할 때도 편하고요. 다시 말해 예배 문서에서는 넓은 뜻과 좁은 뜻을 모두 다루고, 전례나 개신교의 예배/전례, 가톨릭의 예배/전례 등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히 다루는 문서를 만들면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9년 1월 28일 (수) 16:27 (KST)
- 참고로 예배를 좁은 뜻으로만 본다면, 이슬람교에서 하루 5회 기도하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물론 넓은 뜻으로 본다면 당연히 예배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9년 1월 28일 (수) 16:28 (KST)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9월)
[편집]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예배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 https://web.archive.org/web/20120715044149/http://lck.or.kr/luther/index.html 보존 링크를 http://lck.or.kr/luther/index.html 링크에 추가함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9월 2일 (일) 20:3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