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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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암수가 비슷하게 보인다. 몸의 윗면 전체가 밤색이나 머리가 더 진하다. 등은 갈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가슴과 배는 흰색, 옆구리는 옅은 황갈색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 눈앞은 검은색이고 뺨은 흰색 바탕에 짙은 검은색 반점이 있고 뒷목은 흰색의 띠로 몸과 경계를 이룬다.

시가지, 인가, 갈대밭, 풀밭과 농경지 등에서 관찰되며 번식기에는 주로 곤충류를 먹지만 비번식기에는 벼나 풀 씨 등 식물성 먹이를 주로 먹는다.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텃새이며 돌 틈, 오래된 나무 구멍, 처마 밑 등에서 번식한다. 둥지는 주로 마른풀을 이용하여 만들고 황갈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4~8개 정도 낳는다. 유라시아의 온대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가장 흔한 텃새이다.

참새라는 이름의 의미[편집]

‘참새’라는 이름이 ‘진짜 새’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참새의 ‘참’자가 한자로 참 진(眞)이라는 데서 나온 말이지만, 실제로 ‘참’은 ‘작다’는 의미의 ‘좀’의 센말이다. ‘촘’이 ‘참’으로 변해 참새가 된 것이다. 비슷한 예로 ‘좀도요’도 도요새 중 가장 덩치가 작은 새이다.

서식지[편집]

한반도에서는 박새와 더불어 흔히 볼 수 있는 이둘, 구북구의 유럽과 아시아 대부분에 분포한다. 도시·교외·농경지뿐만 아니라 구름과 숲속에서도 볼 수 있고 인공 새집에서도 잘 번식한다. 번식기에는 암수가 짝지어 생활하나, 가을과 겨울철에는 무리 생활을 한다.

참새는 많은 수가 집단을 이루어 번식하지만, 둥지는 서로 떨어진 곳에 짓는다. 대개 인가나 건물에 암수가 함께 둥지를 짓는다. 처마 밑이나 벽의 틈, 때로는 돌담의 틈, 나뭇구멍, 목재나 장작을 쌓아 올린 틈 사이에도 둥지가 있고, 드물게는 제비집을 빼앗거나 땅에서 12m나 되는 나무 위에 집을 짓는 경우도 있다.

먹이[편집]

텃새이지만 농작물의 수확기에는 제법 먼 거리까지 날아가 먹이를 찾는다. 나무 위나 땅 위에서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땅 위에서는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뛰고 날 때는 파도모양을 그리면서 날아오른다. 일정한 지역에 머물다가 저녁 때가 되면 나무 숲에 모여 지저귄다.

여름철에는 딱정벌레·나비·메뚜기 등의 곤충류를 많이 먹고 그 외 계절에는 곡물의 낟알·풀씨·나무열매 등 식물성을 주로 먹는다. 특히 가을철 수확기에는 허수아비, 은박 반사줄, 바람개비, 맹금류 울음소리, 폭발음 등으로 퇴치 수단을 세워야 할 정도로 농작물 수확에 큰 피해를 주는 유해 조류이긴 하지만 해충 등의 벌레를 잡아먹기도 하기 때문에 농업에 있어 중요하다. 실제로 마오쩌둥대약진 운동 당시 참새들이 수난을 당하면서 해충들이 늘어난 적이 있다.

행동[편집]

일정한 곳에서 잠을 자며 저녁 때가 되면 미루나무 위 또는 대나무 숲에 많은 수가 모여 시끄럽게 운다. 부리를 위로 치켜올리고 꼬리를 부채 모양으로 벌리며 몸은 뒤로 굽히면서 과시행동을 한다. 새끼를 키우는 어미새는 둥지에서 200m 이상 멀리 날아가지 않으며, 하루에 600회 이상 먹이를 나르고 새끼를 기른다. 새끼가 클수록 그 횟수는 줄어든다.

산란기는 2-7월이나 3-6월에 대개 사람이 사는 집이나 건물에 둥지를 틀고 가장 많이 산란하며, 4-8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은 지 12-14일이면 부화하고 암수가 함께 새끼를 돌본다. 새끼는 13-14일이 지나면 둥지를 떠난다.

각주[편집]


참새라는 이름의 의미[편집]

‘참새’라는 이름이 ‘진짜 새’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참새의 ‘참’자가 한자로 참 진(眞)이라는 데서 나온 말이지만, 실제로 ‘참’은 ‘작다’는 의미의 ‘좀’의 센말이다. ‘촘’이 ‘참’으로 변해 참새가 된 것이다. 비슷한 예로 ‘좀도요’도 도요새 중 가장 덩치가 작은 새이다.

서식지[편집]

한반도에서는 박새와 더불어 흔히 볼 수 있는 이둘, 구북구의 유럽과 아시아 대부분에 분포한다. 도시·교외·농경지뿐만 아니라 구름과 숲속에서도 볼 수 있고 인공 새집에서도 잘 번식한다. 번식기에는 암수가 짝지어 생활하나, 가을과 겨울철에는 무리 생활을 한다.

참새는 많은 수가 집단을 이루어 번식하지만, 둥지는 서로 떨어진 곳에 짓는다. 대개 인가나 건물에 암수가 함께 둥지를 짓는다. 처마 밑이나 벽의 틈, 때로는 돌담의 틈, 나뭇구멍, 목재나 장작을 쌓아 올린 틈 사이에도 둥지가 있고, 드물게는 제비집을 빼앗거나 땅에서 12m나 되는 나무 위에 집을 짓는 경우도 있다.

먹이[편집]

텃새이지만 농작물의 수확기에는 제법 먼 거리까지 날아가 먹이를 찾는다. 나무 위나 땅 위에서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땅 위에서는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뛰고 날 때는 파도모양을 그리면서 날아오른다. 일정한 지역에 머물다가 저녁 때가 되면 나무 숲에 모여 지저귄다.

여름철에는 딱정벌레·나비·메뚜기 등의 곤충류를 많이 먹고 그 외 계절에는 곡물의 낟알·풀씨·나무열매 등 식물성을 주로 먹는다. 특히 가을철 수확기에는 허수아비, 은박 반사줄, 바람개비, 맹금류 울음소리, 폭발음 등으로 퇴치 수단을 세워야 할 정도로 농작물 수확에 큰 피해를 주는 유해 조류이긴 하지만 해충 등의 벌레를 잡아먹기도 하기 때문에 농업에 있어 중요하다. 실제로 마오쩌둥대약진 운동 당시 참새들이 수난을 당하면서 해충들이 늘어난 적이 있다.

행동[편집]

일정한 곳에서 잠을 자며 저녁 때가 되면 미루나무 위 또는 대나무 숲에 많은 수가 모여 시끄럽게 운다. 부리를 위로 치켜올리고 꼬리를 부채 모양으로 벌리며 몸은 뒤로 굽히면서 과시행동을 한다. 새끼를 키우는 어미새는 둥지에서 200m 이상 멀리 날아가지 않으며, 하루에 600회 이상 먹이를 나르고 새끼를 기른다. 새끼가 클수록 그 횟수는 줄어든다.

산란기는 2-7월이나 3-6월에 대개 사람이 사는 집이나 건물에 둥지를 틀고 가장 많이 산란하며, 4-8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은 지 12-14일이면 부화하고 암수가 함께 새끼를 돌본다. 새끼는 13-14일이 지나면 둥지를 떠난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