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라
중국자라 |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목: | 거북목 |
과: | 자라과 |
속: | 자라속 |
종: | 중국자라 |
학명 | |
Pelodiscus sinensis | |
Wiegmann, 1835 | |
향명 | |
보전상태 | |
|
중국자라(Pelodiscus sinensis)[2][3]는 자라과에 속하는 민물 거북이다. 등딱지의 길이는 15~30cm이고, 등갑과 배갑은 인대조직으로 접착되어 있다. 머리와 목을 갑 속으로 완전히 끌어 넣을 수 있으며, 주둥이 끝이 가늘게 돌출되었고, 아래·윗입술은 육질로 되어 있다. 네다리는 크고 짧으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자라는 민물 거북으로 딱지가 부드러운 껍질로 덮여 있고, 다른 거북보다 몸이 더 납작해 강이나 연못 바닥의 진흙 속에 숨기 좋다. 코는 길고 관 모양인데, 물 표면 위로 내밀고 숨을 쉰다. 자라는 위험에 처하면 상대방을 물기도 한다. 산란할 때 이외에는 거의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 물 속에서의 행동이 민첩하여 물고기나 다른 수서동물을 잡아먹는다. 밑바닥이 개흙으로 되어 있는 하천이나 연못에 서식하며 5-7월에 물가의 흙에 구멍을 파고 산란한다. 인도·미얀마 등지에서는 종교적으로 신성한 동물로 여긴다. 자라고기는 맛이 좋으며 피를 돌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온다.
특징[편집]
중국자라의 등딱지 길이는 30cm에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은 수영 물갈퀴가 달린 발이 있다.
중국자라의 등딱지 색깔은 올리브색이고 어두운 얼룩이 있을 수 있다. 사지와 머리는 등쪽으로 올리브색이다.
참고 자료[편집]
- ↑ Rhodin, Anders G.J.; Paul van Dijk, Peter; Iverson, John B.; Shaffer, H. Bradley (2010년 12월 14일). “Turtles of the World 2010 Update: Annotated Checklist of Taxonomy, Synonymy, Distribution and Conservation Status” (PDF). 2011년 7월 17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가 나 국립생물자원관. “중국자라”.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 ↑ 송재영; 장민호; 구교성; 이정현; 이상철; 김병수; 오홍식; 한상훈, 한국산 유린목(파충류)의 분류학적 위치 재정립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