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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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Ara | |
약자 | 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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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격 | Arae |
상징 | 제단 |
적경 | 17h 14m |
적위 | −51°7′ |
넓이 | 237 평방도 (63위) |
주요 항성 갯수 | 1개 |
가장 밝은 항성 | β Ara (2.9m) |
유성우 | 없음 |
이웃 별자리 | |
위도 +25°에서 −90°사이 지역에서 관측 가능. 7월 20일월 21:00 (9 p.m.)에서 최적의 관측 가능. |
제단자리(祭壇-,Ara)는 남쪽 하늘의 별자리로, 전갈자리와 남쪽삼각형자리 사이에 놓여있다.
특징
[편집]대한민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별과 천체
[편집]- 제단자리 β (β Arae): 제단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2.9 등급이다.
- 제단자리 γ: β별 바로 남쪽에 있으며, 이중성이다.
- 제단자리 α: 알파별이나 실제 밝기는 별자리 내 두 번째이다.
- 제단자리 μ: 지구형행성을 포함하여 주위를 도는 행성이 최소한 4개가 있다고 여겨지는 별이다.
성운과 성단
[편집]제단자리의 북서쪽은 은하수가 지나며, 다수의 성단과 성운이 있다.
- NGC 6397: 구상 성단으로, 약 8,200 광년의 거리에 있으며, 구상 성단 중에서 가장 가까운 것으로 여겨진다.
- NGC 6352: 구상 성단으로,제단자리 알파와 요타성 사이에 있다.
- NGC 6362: 구상 성단으로,별자리 영역의 아래쪽 끝에 위치한다.
- 가오리 성운: 행성상 성운으로,가장 최근에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중심에 별의 잔해인 백색 왜성이 남아 있다.
역사
[편집]톨레미의 48개 별자리에 포함되었으며, 현대 88개 별자리 중 하나이다.
신화
[편집]제단자리는, 흔히 뒤집어져 있는 것으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그 연기가 은하수를 흐르는 것으로 하여 바르게 그려지기도 한다. 초기의 라틴어 명칭은 'Ara Centauri'였다. 또한, '디오니소스의 제단'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