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락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락
李東洛
경상북도대구지방검찰청 예하 검사
임기 1969년 3월 3일 ~ 1970년 3월 2일
대통령 박정희
총리 정일권 국무총리
대표 신직수 검찰총장
장관 이호 법무부 장관
차관 김병화 법무부 차관
오탁근 법무부 차관

대한민국의 제22대 광주고등법원
임기 1998년 2월 23일 ~ 1999년 10월 10일
전임 이철환
후임 조용완
대통령 김영삼
김대중
총리 고건 국무총리
김종필 국무총리
장관 김종구 법무부 장관
박상천 법무부 장관
김태정 법무부 장관
김정길 법무부 장관
차관 원정일 법무부 차관
최경원 법무부 차관

이름
별명 닉네임은 달마대사
신상정보
출생일 1940년 9월 29일(1940-09-29)(83세)
출생지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現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덕군)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 사법대학원
경력 제31대 대구지방법원장(1996.02.26.~1998.02.22.)
제30대 대구고등법원장(1999.10.11.~2000.07.09.)
정당 무소속
본관 영천(永川)
군사 경력
복무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1969년 2월)

이동락(李東洛, 1940년 9월 29일 ~ )은 경상북도 대구지검 예하 검사 등을 거쳐 제22대 광주고등법원장 직책을 지낸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생애[편집]

1940년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태어난 이동락은 영덕중,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후,서울대 사법대학원 수료, 서울법대 4학년때 1963년 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을 수료한 그는 1964년 검사로 임관 되었고 5년 지난 1969년에 판사로 전관하였다. 대구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대구고등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하였다.[1] 지방에서 법관 생활을 주로 했으며 인격과 예절을 강조하여 달마대사라는 별명이 있다.[2] 대구고등법원 민사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3년 1월 16일에 철로변에서 놀다가 열차에 치여 사망한 2살 어린이의 국가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국가는 213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3]

각주[편집]

  1. 보도 관련 자료 데이터
  2. 동아일보 1999년 10월 8일자
  3. 한겨레 1993년 1월 17일자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