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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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에비(踊り海老/躍り海老, "춤추는 새우")는 일본별미 스시이자 생선회의 한 형태이다. 이 스시에는 아직 살아 있는 새끼 새우가 들어 있어, 먹으면서도 다리와 더듬이가 움직일 수 있다. 이 요리는 새우를 살려두기 위해 신속하게 준비되며, 먹을 때 새우를 술에 담그어 새우를 취하게 한 다음 특제 소스에 담그고 마지막으로 재빨리 씹어 죽인다.

새우는 통째로 제공되거나 머리를 제거한 채로 껍질을 벗긴 채로 제공될 수 있다. 머리와 껍질은 때때로 빠르게 튀겨져 옆에 제공된다.[1]

조리되지 않은 조개류를 섭취하는 것은 폐흡충증의 위험으로 인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Odori Ebi”. 《Cook's Info》. 2015년 6월 29일에 확인함. 
  2. “Paragonimiasis”. Center for Global Health,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2010년 10월 13일. 2013년 1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9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