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즈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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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즈쿠리로 준비된 생선
이키즈쿠리로 신선하게 서빙된 모습

이키즈쿠리(일본어: 生き作り) 또는 이케즈쿠리(일본어: 活け造り)는 살아있는 해산물사시미를 준비하는 것이다.[1] 이 일본 요리 기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다 동물은 생선이지만 문어, 새우, 바닷가재도 사용할 수 있다.[2] 이 관행은 동물이 제공될 때 아직 살아 있기 때문에 동물의 고통에 대한 우려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준비 및 서빙[편집]

레스토랑에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살아있는 해양 동물 수조가 한 개 또는 여러 개 있을 수 있다. 요리사가 요리를 제공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필레 고기를 몸통 위에 모아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것이다.

이키즈키리는 요리사가 칼을 세 번만 자르는 것으로 준비할 수 있다.[1] 고객이 계속되는 아가미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일반적으로 머리 전체가 그대로 제공된다.[3]

합법성[편집]

이키즈쿠리는 호주와 독일에서 불법이다. 캐나다에서는 이키즈쿠리가 허용된다.[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Demetriou, D. (2008년 3월 23일). “Japan's ikizukuri fish 'beats with freshness'. The Telegraph. 2016년 3월 29일에 확인함. 
  2. Nelson, S.C. (2012년 8월 6일). “Live lobster writhes on a dinner plate: Controversial Ikizukuri is freshest food available”. Huffington Post UK. 2016년 3월 29일에 확인함. 
  3. Solar, I.I. (2014년 6월 21일). “Ikizukuri — For some, seafood that is 'too fresh' to eat”. Digital Journal. 2016년 4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3월 29일에 확인함. 
  4. Moran, M. (2007년 6월 16일). “Microtrends: Ikizukuri”. 《The Times》. 2016년 3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