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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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천
召周川
(지리 유형: )
어원: 소주동을 지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
나라 대한민국
지방 경상남도
도시 양산시
발원지 천성산
 -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
하구 회야강
 -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
길이 2 km (1 mi)
면적 2.4 km2 (1 sq mi)

소주천(召周川)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의 천성산에서 발원하여 동류하다가 양산시 소주동의 회야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소주동을 지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물이 많다고 하여 물탕골이라고도 불렀으나 경부고속선 동대구-부산경부고속선천성산터널 공사로 현재는 거의 마른 상태이다. 2005년 12월 27일 녹색연합에서는 천성산터널 공사장과 인접한 지역의 계곡 물이 급격히 줄면서 계곡바닥이 말랐다고 주장하였으나, 이후의 재판에서는 패소하였다.[1]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