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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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 아래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96년 11월 11일 ~ 1996년 12월 31일
방송 시간 ~ 8시 25분 ~ 9시
방송 분량 35분
방송 횟수 37부작
기획 박종
연출 정인
각본 김재덕
출연자 남능미, 김창완, 길용우, 박경순

서울 하늘 아래》는 1996년 11월 11일부터 1996년 12월 31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일일연속극이다.

기획 의도[편집]

중년이 된 초등학교 동창 세 명이 우연히 옛 담임 선생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1]로, 성공하지 못한 이들이 펼치는 각양각색의 서울살이와 행복찾기를 통해 인간성 회복에 촉매제 구실을 한다.[2]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 남능미 : 한문자 역 - 집주인, 거봉-웅호-경만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
  • 김창완 : 고거봉 역 - 문자의 초등학교 담임 시절 반장, 홀아비, 만년 대리
  • 길용우 : 이웅호 역 - 문자의 초등학교 시절 제자, 문자의 사위
  • 박경순 : 구경만 역 - 문자의 초등학교 담임 시절 제자

문자네[편집]

  • 김영란 : 우명숙 역 - 문자의 큰딸이자 웅호의 아내
  • 김정아[3] : 우연희 역 - 문자의 작은딸, 학원교사
  • 박상조 : 한병태 역 - 문자의 남동생

거봉네[편집]

  • 이진우 : 고명대 역 - 거봉의 동생, 만화가게 주인
  • 안인정 : 은실 역 - 거봉의 딸

경만네[편집]

그 외 인물[편집]

참고 사항[편집]

  • 담당 PD 정인은 <서울의 달>, <숙희>에 이어 세 번째 연속극 연출을 맡았고 서민생활에 대한 잔잔한 묘사로 기대를 모았다.
  • 그러나, 알쏭달쏭한 장면, 과한 경상도 사투리 등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하였다.[4]
  • 작가의 첫 드라마 집필인 탓인지 느슨한 스토리 전개와 약한 갈등구조로 동시간대 KBS 1TV <사랑할때까지>에 뒤져 평균 10%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 결국 방영 한 달을 겨우 넘긴 12월 말, 37부작으로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5]

각주[편집]

  1. 이원홍 (1996년 11월 5일). “MBC「서울하늘 아래」 SBS「연어가 돌아올때」”. 동아일보. 
  2. “드라마「서울 하늘 아래」(MBC·오후8:25)”. 경향신문. 1996년 11월 11일. 
  3. 박인택 (1996년 11월 6일). “탤런트 김정아 첫 성인연기로 설레는 19살”. 경향신문. 
  4. 김종태 (1996년 11월 13일). “MBC'서울 하늘 아래'. 한겨레. 
  5. “MBC'서울하늘 아래' 한달만에 조기종영 위기”. 경향신문. 1996년 12월 16일. 
문화방송 일일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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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11일 ~ 1996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