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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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朴陞哲
박승철 신종플루대책위원장.jpg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예하
국가신종플루대책위원장
(前 大韓民國 疾病管理本部 隸下
國家新種플루對策委員長)
임기 2009년 1월 1일 ~ 2009년 12월 31일
대통령 이명박
총리 한승수
정운찬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차관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신상정보
출생일 1940년 1월 5일(1940-01-05)
출생지 중화민국 허베이 성 베이징
사망일 2014년 6월 1일 (74세)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경복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서울대 의과대학
서울대 의과대학원 의학석사
서울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경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새천년민주당 보건행정특임고문
민주당 보건행정특임고문
열린우리당 보건행정특임고문
대통합민주신당 보건행정특임고문
통합민주당 보건행정특임고문
정당 무소속
부모 박명렬(부), 김소천(모)
군사 경력
군복무 대한민국 육군
복무기간 1964년 ~ 1973년
최종계급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소령 전역(1973년)
지휘 군의무장교
참전 베트남 전쟁

박승철(朴陞哲[1], 1940년 1월 5일 ~ 2014년 6월 1일)은 대한민국의 전염병 전문 의사이다.

출생 및 학력[편집]

박승철은 상해 임시정부 요원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지사인 박명렬[2]의 장남으로 부친의 활동지역이던 중국 베이징에서 1940년 1월 5일 출생하였다.[3] 일본의 제2차 세계 대전 패전에 따른 해방으로, 박승철의 가족은 서울로 귀국하고, 이후 박승철은 서울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여 박승철은 가족과 함께 부친의 고향 충청남도 공주 근처인 홍성군 광천읍으로 피난하여 정착하고, 중학교 진학에 따른 서울로 유학갈 때까지 광천초등학교를 다니며 이곳에서 소년기를 보낸다. 서울 경복 중고등학교를 거쳐[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 학위를 받았고 그 후 같은 학교에서 의학석사 학위를 거쳐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5]

경력 및 활동[편집]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1973년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박승철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부교수를 거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과장을 역임하였다.[5] 학회활동으로는 대한감염학회장· 대한백신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중국, 베트남, 일본 등 동아시아에 대규모로 창궐한 사스(SARS: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전염 사태에서 국가방역 체계의 컨트롤 타워의 중심을 잘 잡도록 원로 자문 그룹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여 한국이 유일하게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의 업적을 세운바 있다.[6],[7] 2003년 노무현 대통령으로 부터 근정훈장홍조장을 받았다.[8]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중앙보훈병원장을 역임하였고,[5] 2006년에는 인수공통전염병학회를 창립하였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으로 임명되었다.[4] 2008년부터 삼성의료원 서울병원 상임고문으로 재직하며, 2009년 국가신종플루대책위원장의 직을 수행하기도 하였다.[5][9]

죽음[편집]

박승철은 2014년 6월 1일 지병이 악화되어 삼성의료원 서울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다.[10][11]


각주[편집]

  1. 漢陽의대 高應麟·朴陞哲박사 서울近郊山岳水質조사 [Hanyang Medical School professors Go Eung-rin and Park Seung-cheol's research on water quality in mountains near Seoul]. 《경향신문》. 1976년 11월 16일. 2016년 5월 26일에 확인함. 
  2. 국립대전현충원 (2016년 5월 9일). 공훈록보기. 《'대전현충원묘적부」「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 116~117'》. 
  3. 송병기 (2004년 6월 7일). '온종일 환자 북적북적 이젠 병실이 모자라요': 박승철 서울보훈병원장. 《Medical Observer》. 2015년 5월 26일에 확인함. 
  4. 이상기 (2014년 6월 2일). [삶과 추억] '영원한 의사' 박승철 SARS대책위원장님 영전에. 《The Asian/Next News Network》. 2015년 5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5월 26일에 확인함. 
  5. '사스' (SARS) 용어의 창시자 전염병 명의, 박승철 교수. 《조선일보》. 2012년 5월 15일. 2016년 5월 26일에 확인함. 
  6. 안종주 (2004년 4월 30일). 박승철 사스대책 자문위원장 '독감보다 훨씬 덜 위험'. 2016년 5월 26일에 확인함. 
  7. 양상훈 (2015년 6월 18일). '병균에도 이기고 '두려움'균에도 이기자'. 《조선일보》. 
  8. 김승련 (2003년 7월 2일). 사스대책 유공자 6명에 훈포장. 《동아일보. 2016년 5월 26일에 확인함. 
  9. 박승철 (2009년 5월 3일). '신종(新種)독감'은 이미 '신종(新種)'이 아니다. 《조선일보》. 
  10. 부음: 박승철씨 별세 외. 《세계일보》. 2014년 6월 1일. 2016년 5월 25일에 확인함. 
  11. 엄중식 (2014년 6월 18일). 故 박승철 선생님을 보내드리며. 《Doctor's News》. 2016년 5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