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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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단리(舞水端里)는 함경북도 화대군의 남쪽에 위치한 로켓 발사지이다. 동한만의 북쪽 해안에서 가깝다. 이전에는 대포동(大浦洞)이라고 불렸다. 1958년에 동호리와 창전리를 통합해 무수단리가 됐다.

천연기념물 무수단[편집]

무수단리에는 천연기념물 312호로 지정된 무수단이 있다. 1980년에 지정된 해안 절벽으로, 무수단리의 이름이 이곳에서 유래했다. 가장 높은 곳은 500m가 되고, 가장 긴 바다절벽으로 알려져 있다.

무수단리 미사일 발사장[편집]

무수단리에는 대포동 1호,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하는 시설이 있다. 각 시설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발사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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