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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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기의 돌잔치

돌잔치(문화어: 돐잔치)는 유아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식으로, 유아의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한국의 풍습이다.[1] 돌잔치의 '돌'은 열두 달을 한 바퀴 돌았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돌을 못 넘기고 죽는 아기도 많았기 때문에 1년을 넘겼으면 앞으로도 무사히 살아남는다는 뜻으로 잔치를 치렀던 것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돌과 돐[편집]

대한민국에서는 한동안 생일(生日)의 뜻으로는 '돌'을 쓰고 주기(週期)의 뜻으로는 '돐'을 썼으나, 이러한 구분이 인위적이고 불필요한 세분화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현행 표준어 맞춤법에서는 모두 "돌"을 쓰는 것으로 통일하였다.[2][3] 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87년 국어사정위원회가 정한 조선말규범집에 따라 '돐'로 통일하였다.[4]

돌잡이[편집]

여러 어른 앞에서 아이 앞에 물건을 늘어놓고 아이가 집게 하는 풍속이 있다. 이렇게 물건을 잡게 하는 풍속을 돌잡이(문화어:돐잡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놓여졌던 직업들을 상징하는 물건들 외에도 현대의 직업의 다양화에 따라 여러 새로운 종류의 물건을 돌잡이 때에 놓아두기도 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Bo-reum Kim (2007년 6월 1일). “Carrying on the Family Line”. The KNU Times. 2012년 1월 25일에 확인함. 
  2. “우리말 자료실”. 한국어진흥원. 2009년 7월 22일. 2012년 1월 24일에 확인함. 
  3. 돌을 표준어로 삼고 돐을 버림. “표준어 규정 (제1부 표준어 사정 원칙) 1988년 1월 19이리 문교부 고시 제 88-2호”. 2012년 1월 24일에 확인함. 
  4. “조선말규범집(1987년판, 맞춤법)”. 2012년 1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