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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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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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2017년 10월 16일 |
안정화 버전 | 1.5.71.11
/ 2019년 04월 18일 |
엔진 | 블링크 |
운영 체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8,8.1,10 2012,2016,2019) macOS 리눅스(데비안) |
플랫폼 | 64비트 전용 |
언어 | 한국어,영어 외의 언어 |
라이선스 | 프리웨어 |
웹사이트 | whale |
네이버 웨일(영어: Naver whale)은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이다.
개요[편집]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주요 기능으로는 옴니태스킹이 있다.[1]
데뷰 2016에서 네이버는 자율주행차, 지도제작로봇, 음성인식비서 아미카 공개 등 다양한 새로운 기술을 공개했는데 웨일도 그중 하나로 공개되었다. 웨일은 네이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웹 브라우저로 2016년 12월 1일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한다.[2]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경영자는 5년 간 개발한 웨일을 발표했다. DEVIEW 2016에서 공개된 웨일(WHALE)은 간편 검색·팝업 정리·이미지 번역 등의 기능을 내세웠고, 특히 하나의 탭안에서 모든 작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검색을 간편화했다고 한다.[3]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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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니태스킹 : 웨일 스페이스 하나의 창 안에서 검색 인덱스와 이용자가 선택한 콘텐츠를 한번에 보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투매니탭스'(too many tabs) 현상을 없애기 위해 적용했다고 한다.
- 퀵서치 : 검색 결과물 안에서 모르는 용어나 번역이 필요할 때 단어를 드래그하면 간단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으로 팝업 창은 한 쪽으로 몰아 이용자가 필요한 것만 골라볼 수 있도록 도왔고, 스크롤을 내리면 자동으로 없어지고, 팝업창을 누르면 이동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 사이드바 : 브라우저 옆쪽에서 퀵서치와 즐겨찾기, 확장앱, 도구모음, 파파고(번역), 웹페이지를 브라우징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 슬링 탭 : 네이버의 자체엔진 슬링을 이용할 수 있는 탭.
- 그외 기능 : 악성 코드 등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메모리와 전력을 아끼는 기술 탑재
각주[편집]
- ↑ 성상훈 (2016년 12월 1일). “네이버, AI 웹 브라우저 '웨일' 출시”. 아이뉴스24. 2016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정문경 (2016년 10월 24일). “네이버, 로보틱스 등 미래기술연구조직 키운다…AI비서 '아미카' 공개”. 뉴스토마토. 2016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정채희 (2016년 10월 24일). “네이버 `크롬`에 도전, 웹 브라우저 `웨일` 12월 시험판 선봬”. 디지털타임스. 2016년 12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