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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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기상대는 1968년 12월 이리농업기상관측소 남원출장소로 신설되어 기상관측업무를 시작한 이래 기상재해로부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소속기관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314 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편집]

  • 1970년 7월 이리농업기상관측소 남원출장소 창설
  • 1969년 5월 관측개시
  • 1970년 7월 광주지대 전주측후소 남원분실로 개칭
  • 1985년 7월 전주측후소 남원기상관측소로 개칭
  • 1992년 4월 관측업무 자동화(AWS 설치 운영
  • 1992년 11월 현 청사 이전(대산면→도통동)
  • 2008년 10월 남원기상대 승격

관할 구역[편집]

  • 전라북도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주요 업무[편집]

  • 지역민에게 3시간 단위의 기온, 날씨, 강수 등의 기상예보서비스 제공
  •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폭설과 같은 위험기상 발생여부를 사전 예측하고 신속한 기상정보를 제공
  • 기상재해 최소화를 위한 방재업무
  • 지역특화산업 및 남원춘향제와 같은 지역축제 등에 필요한 맞춤형 기상자료 제공
  • 남원, 순창, 장수 지역의 국가기상관측시설의 표준화 및 장비운영 최적화를 위해 유관기관에 장비운영 및 관리에 대한 기술 지도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