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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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Kim Sung-Min
키움 히어로즈 No.21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4년 4월 26일(1994-04-26) (24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신장 181 cm
체중 90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좌투좌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17년
드래프트 순위 2017년 2차 1라운드(SK 와이번스)
첫 출장 KBO / 2017년 4월 2일
문학kt전 구원
계약금 1억 3,000만원
연봉 5,800만원 (2019년)
경력


김성민(金聖民, 1994년 4월 26일 ~ )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투수이다.

아마추어 시절[편집]

2011년 청룡기에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3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MVP에 선정됐다.[1]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고교야구 아시아 시리즈 대표에 선정됐고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 후보로 거론됐다.[2]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2016년에 대학교 4학년 때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고 2017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8월 2일에 실시한 트라이 아웃에 참여했다. 트라이 아웃에서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라는 높은 순위에 지명됐고 1억 3,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였다. 2017년 4월 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데뷔 첫 등판을 했고 4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4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후 2군으로 내려갔다.

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시절[편집]

이후 5월 18일에 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김택형과의 1:1 트레이드로 이적하였다. 고형욱 단장은 이전부터 그를 지켜봐 왔다고 밝히며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컨디션과 실전 감각이 대학 시절만큼 회복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3] 2017년 5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고, 6회에도 올라왔으나 경기가 강우 콜드로 끝나며 데뷔 첫 승을 완투승으로 기록했다.[4]

별명[편집]

김민성이 원숭이와 닮은 외모 때문에 별명이 '김우끼'인데 그의 이름은 김민성의 이름 두 번째 글자와 세 번째 글자를 바꾼 것과 같아 '김끼우'라고 불린다.

에피소드[편집]

국외 스카우트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2012년 1월 31일 계약금 55만 달러를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5]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KBO에 신분 조회를 요청하지 않아 KBO에서도 그의 계약을 몰랐다. 왜냐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선수와의 계약은 금지였기 때문이었다. 2001년 7월에 개정된 한·미 선수계약협정서에는 MLB 구단이 선수를 영입할 때 신분 조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명시돼 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선수와의 접촉도 불가능했다. 이러한 비난 속에서 일구회2월 2일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행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고,[6] 2월 8일에는 대한야구협회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그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어 2월 9일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카우트의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7][8] 이 과정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단장인 댄 듀켓은 그와의 계약이 문제가 없다고 항변했고 그도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인생을 건 선택'이라고 언급하며 실력으로 모든 걸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9][10] 이후 KBOMLB 측에 공식적인 항의 서신을 보내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도 이러한 규정 위반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고 2월 15일에는 MLB 사무국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벌금 징계를 부과했다. 또 그와의 계약을 30일 간 잠정적으로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1][12] 이 과정에서 그의 계약은 미뤄졌고 결국 6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와의 계약 불발을 보도하며 7월 7일에 공식적인 계약 포기를 선언해 그는 국제 미아가 됐다.[13][14][15] 결국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이 불가능해진 그는 2013년 초에 일본의 후쿠오카 경제대학에 입학했다.[16] 2014년 2월 26일 대한야구협회가 그에 대한 자격 정지를 해제해 차후 국내에서의 선수 활동이 가능해졌다.[17]

출신 학교[편집]

통산 기록[편집]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17 넥센 4.93 33 1 0 4 3 0 1 0.571 411 87.2 104 12 40 9 75 54 48
2018 6.19 46 0 0 2 1 1 5 0.667 226 48 61 6 21 3 45 38 33
통산 2시즌 5.37 79 1 0 6 4 1 6 0.600 637 135.2 165 18 61 12 120 92 81

각주[편집]

  1. 청룡기 MVP 김성민, "류현진 같은 선수 되고 싶다", 《OSEN》, 2011년 8월 11일.
  2. 성탄절, 고교야구아시아시리즈와 함께...일본·대만과 격돌, 《머니투데이》, 2011년 12월 21일.
  3. [배지헌의 브러시백] 넥센은 왜 김택형 대신 김성민을 택했나, 《엠스플뉴스》, 2017년 5월 18일.
  4. '김성민 데뷔 첫 승' 넥센, kt에 6회 강우콜드 승리 《뉴스1》, 2017년 7월 2일.
  5. 고교 2학년 선수, 미국프로야구 입단 논란, 《연합뉴스》, 2012년 1월 31일.
  6. 일구회, MLB 무분별 스카우트 규탄 성명, 《이데일리》, 2012년 2월 2일.
  7. 야구협회, MLB 볼티모어 입단 김성민 무기한 자격정지 중징계, 《스포츠월드》, 2012년 2월 8일.
  8. 대한야구협회, 볼티모어 스카우트 출입금지 조치, 《이데일리》, 2012년 2월 9일.
  9. 볼티모어 단장 "김성민 계약 뭐가 문제냐?", 《조이뉴스24》, 2012년 2월 3일.
  10. [단독인터뷰] 미국 진출 논란 김성민 “내 인생을 건 선택”, 《스포츠동아》, 2012년 2월 9일.
  11. 美볼티모어 부사장 “김성민 계약 파문 공식 사과”, 《스포츠동아》, 2012년 2월 13일.
  12. MLB 사무국, 김성민 영입 볼티모어에 벌금 징계, 《해럴드POP》, 2012년 2월 16일.
  13. 볼티모어, 김성민 계약 위해 MLB 승인 기다려, 《스포츠조선》, 2012년 3월 23일.
  14. '스카우트 파동' 김성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재계약 실패, 《OSEN》, 2012년 6월 13일.
  15. 댄 듀켓, “김성민과 계약하고 싶지 않다”, 《OSEN》, 2012년 7월 8일.
  16. 고교야구 유망주 김성민 일본 대학 입학 왜?, 《MBC》, 2013년 1월 11일.
  17. KBA, ‘선수등록 규정 위반’ 김성민 자격정지 징계 해제, 《파이낸셜뉴스》, 2014년 2월 26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