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통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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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연합(國際電氣通信聯合, 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은 전기 통신의 개선과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국제 협력 증진, 전기통신 인프라, 기술, 서비스 등의 보급 및 이용 촉진과 회원국간 조화로운 전기통신 수단 사용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간 국제 기구로, 정보통신기술 관련 문제를 책임지는 유엔 전문 기구이며 유엔 개발 그룹에 속해 있다.[1] 현존하는 국제 기구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다.

ITU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고, 각 지역 국가간 협력 및 개발 촉진 등을 위해 12개의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다.[2]

현임 사무총장은 2015년부터 재직중인 자오허우린이며, 대한민국 국적의 이재섭이 2015년부터 ITU-T 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편집]

1865년 파리에서 설립된 유선 전신 분야 국제기구인 국제전신연맹(International Telegraph Union)을 전신으로 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부간 조직의 하나이다.[3][4]

무선 전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1906년 베를린에서 최초의 국제무선전신총회(International Radiotelegraph Conference)가 개최되었고, 국제전신연맹이 이 총회의 운영자로 결정되었다.

1925년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전신총회는 국제전신연맹 산하에 국제장거리전화자문위원회(CCIF; International Long-distance Telephone Consultative Committee) 및 국제전신자문위원회(CCIT; International Telegraph Consultative Committee)를 신설하였고, 별도로 1927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국제무선전신총회는 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CCIR; International Radio Consultative Committee)를 설립하였다. 이들 자문위원회의 설립으로 인한 국제전신연맹의 업무 영역 확대를 반영하기 위해, 1932년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국제전신연맹 총회에서 연맹의 공식 명칭을 국제전기통신연합으로 개정하였다.

1956년 CCIF와 CCIT는 통합하여 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CCITT; International Telephone and Telegraph Consultative Committee)로 개칭하였으며, CCITT와 CCIR은 1992년 추가전권회의를 통해 ITU의 한 부문으로서 각각 ITU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및 ITU 전파통신부문(ITU-R)로 개칭되어 신설된 ITU 전기통신개발부문(ITU-D)와 함께 현행 ITU 조직의 근간을 이루게 되었다.

조직[편집]

  • ITU 전파통신부문 (ITU-R)
  • ITU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 ITU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각주[편집]

  1.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2. “UNDG Members”. Undg.org. 11 May 2011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15 May 2012에 확인함. 
  3. Norman A. Graham; Robert S. Jordan (2013년 10월 22일). 《The International Civil Service: Changing Role and Concepts》. Elsevier. 105쪽. ISBN 978-1-4831-4799-4. 
  4. Carl Malamud (1992). 《Exploring the Internet: A Technical Travelogue》. Carl Malamud. 384쪽. ISBN 978-0-13-296898-0.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