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파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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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lang|en|soft power}}) 또는 '''연성 권력'''(軟性權力)은 [[하버드 대학교]]의 [[조지프 나이]]가 고안한 개념으로, 설득의 수단으로서 돈이나 권력 등의 강요가 아닌 매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나이는 1990년에 출간한 《주도국일 수밖에 없는 미국: 미국 국력의 변화하는 본질》(Bound to Lead:The Changing Nature of American Power)이라는 서적에서 이 용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더 나아가 2004년에 출간한 Soft Power: The Means to Success in World Politics에서 이 개념을 발전시켰다. |
'''소프트 파워'''({{lang|en|soft power}}) 또는 '''연성 권력'''(軟性權力)은 [[하버드 대학교]]의 [[조지프 나이]]가 고안한 개념으로, 설득의 수단으로서 돈이나 권력 등의 강요가 아닌 매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소프트파워의 중요한 특징은 비강제적이라는 것이다. 나이는 1990년에 출간한 《주도국일 수밖에 없는 미국: 미국 국력의 변화하는 본질》(Bound to Lead:The Changing Nature of American Power)이라는 서적에서 이 용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더 나아가 2004년에 출간한 Soft Power: The Means to Success in World Politics에서 이 개념을 발전시켰다. 2012년 나이는 소프트파워를 '최고의 선전은 선전이 아니다.(The best propaganda is not propaganda.)' 라고 언급하며 정보화시대에는 '신뢰가 가장 무서운 자원(Credibility is the scarcest resource.)'이라고 설명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02304451104577389923098678842.html|제목=China's Soft Power Deficit|성=Jr|이름=Joseph S. Nye|날짜=2012-05-08|뉴스=Wall Street Journal|언어=en-US|issn=0099-9660|확인날짜=2020-09-2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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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 파워의 측정 == |
== 소프트 파워의 측정 == |
2020년 9월 24일 (목) 16:27 판
소프트 파워(soft power) 또는 연성 권력(軟性權力)은 하버드 대학교의 조지프 나이가 고안한 개념으로, 설득의 수단으로서 돈이나 권력 등의 강요가 아닌 매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소프트파워의 중요한 특징은 비강제적이라는 것이다. 나이는 1990년에 출간한 《주도국일 수밖에 없는 미국: 미국 국력의 변화하는 본질》(Bound to Lead:The Changing Nature of American Power)이라는 서적에서 이 용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더 나아가 2004년에 출간한 Soft Power: The Means to Success in World Politics에서 이 개념을 발전시켰다. 2012년 나이는 소프트파워를 '최고의 선전은 선전이 아니다.(The best propaganda is not propaganda.)' 라고 언급하며 정보화시대에는 '신뢰가 가장 무서운 자원(Credibility is the scarcest resource.)'이라고 설명했다.[1]
소프트 파워의 측정
모노클(Monocle)은 한 해에 한 번 이루어지는 2012년 제3회 소프트 파워 조사를 공개하였는데[2], 이 조사는 소프트 파워에 따라 국가를 나열하고 있다. 문화적 임무와 올림픽 메달의 수, 아키텍처 및 비즈니스 브랜드의 품질을 포함한 50가지 요인들로 계산한다.[3]
순위 | 나라 |
---|---|
1 | 미국 |
2 | 일본 |
3 | 독일 |
4 | 영국 |
5 | 프랑스 |
6 | 오스트레일리아 |
7 | 스위스 |
8 | 스웨덴 |
9 | 덴마크 |
10 | 캐나다 |
11 | 스페인 |
12 | 이탈리아 |
13 | 네덜란드 |
14 | 대한민국 |
15 | 뉴질랜드 |
16 | 노르웨이 |
17 | 핀란드 |
18 | 벨기에 |
19 | 중국 |
20 | 오스트리아 |
21 | 아일랜드 |
22 | 브라질 |
23 | 싱가포르 |
24 | 포르투갈 |
25 | 폴란드 |
26 | 터키 |
27 | 멕시코 |
28 | 그리스 |
29 | 러시아 |
30 | 아르헨티나 |
출처 _ http://monocle.com/film/Affairs/soft-power-survey-2014-15/
같이 보기
참조
- ↑ Jr, Joseph S. Nye (2012년 5월 8일). “China's Soft Power Deficit”. 《Wall Street Journal》 (미국 영어). ISSN 0099-9660. 2020년 9월 24일에 확인함.
- ↑ http://monocle.com/film/affairs/soft-power-survey-2012/
- ↑ http://monocle.com/film/Affairs/soft-power-survey-2014-15/
외부 링크
- (영어) 소프트 파워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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