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
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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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部首)는 한자를 정리·배열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한자를 각 글자마다 구성 요소를 추출하고, 그 중에서 뜻 부분이 비슷한 것을 모아 공통되는 뜻 부분이 있는 모습을 색인에 내어 부수로 삼는다.
부수는 단자로 된 것도 있으나, 쓰이지 않는 것(1획의 丨(곤)·丶(주)·丿(별)·亅(궐), 2획의 亠(두)·冂(경)·冖(멱)·冫(빙)·凵(감)·勹(포)·卩(절), 3획의 屮(좌)·巛(천)·幺(요) 등)도 있다. 획수가 많은 것으로는 16획의 龍(용 룡)·龜(거북 구), 17획의 龠(피리 약) 등이 있다.
자전에서는 총 획수가 적은 한자의 경우나 뜻 부분의 추출이 곤란한 경우는 모습이 유사한 부수에 편의상 일괄하는 일이 있다. (예: 王(임금 왕)은 玉(구슬 옥) 부수 0획)
자주 나오는 부수는 변·방·머리·받침·에운담 등이다. 부수의 배열은 주로 획수순이고, 획수가 같은 부수는 배열 순서가 따로 정해져 있다. 현재 유니코드는 한 영역 안에서 한자 배열을 부수-획수 순서대로 하고 있다. 현재 부수는 모두 214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