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의 거상
로도스 거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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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 그리스 문명 | ||||
현 소재지 | 현재 파괴 | ||||
건립 연대 | 기원전 304년 ~ 기원전 292년 | ||||
건립자 | 카레스 | ||||
발굴자 | --- |
로도스의 거상 혹은 크로이소스의 거상은 로도스에 있던 조각상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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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07년경 로도스 섬은 도시국가연합(Rhodo-Egyptian)의 수도로 건설되어 상업적으로 번성하고, 그들의 주요한 동맹국(Ialysos, Kamiros, Lindos)과 함께 지중해 유수의 무역중심지였다.
기원전 305년 마케도니아의 데메트리오스 1세는 동맹을 깰 방법으로 도시를 관통할 수 없게 로도스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도시국가연합은 마케도니아를 무찔렀고, 그들의 단일성을 축하하기 위하여 장비를 팔아 모은 돈으로 높이 36m의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청동상(철로 보강하고 돌로 무게를 더함)을 세웠다. 이 거상은 후일 로도스의 거상으로 불리게 되었다.
상상에 의해 만든 한 돋을새김 작품이 표현하듯이 한 손으로 두 눈을 가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작품이 항구 입구에 양다리를 벌리고 서 있기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게 되어 있었다는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믿음은 중세시대부터 시작되었다.
거상의 건설은 린두스 시(市)의 카레스가 12년에 걸려 기원전 282년에 끝마쳤다. 이 거상은 기원전 225년경 지진에 의해 파괴되었고, 거의 한 천년간동안, 상이 파괴된 채로 놓여 있었다.
로도스의 거상은 56년 동안 서 있었으나, 기원전 224년 지진이 일어나 양 무릎을 무너뜨리는 바람에 넘어지고 말았다. 거대한 조각들은 바닥에 남아 있었으며 관광 명물이 되었다. 대(大) 플리니우스는 서기 1세기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팔로 엄지손가락을 감싸 안을 수 있는 이가 드물었으며, 손가락만 해도 대부분의 조상보다 컸다. 팔다리가 부러지자, 안쪽에서 입을 벌린 커다란 구멍이 보였다." 이 잔해도 결국은 부서졌으며, 그리고 결국 서기 654년 아랍인이 로도스를 침범하여 부서진 대거상의 나머지를 분해하였으며, 그것들을 시리아의 한 부유한 유대인에게 판매함으로써 거상은 완전히 소멸되었다.
후대의 삽화에 거상은 항만 입구에 두 다리로 버티고 선 모습으로 나오지만, 오늘날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세우기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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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계 역사 1001 Days, 2009.8.20,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