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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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용
LG 트윈스 No.27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8년 1월 5일(1988-01-05)(36세)
출신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신장 184cm
체중 95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포수, 내야수 ,외야수
프로 입단 연도 2011년
드래프트 순위 2011년 1차 3라운드(한화 이글스)

2007년 2차 6라운드(LG 트윈스)

첫 출장 KBO / 2011년 4월 2일
대전롯데
계약금 9,000만 원
연봉 2,800만 원(2015년)
경력


나성용(羅成容, 1988년 1월 5일 ~ )은 KBO 리그 LG 트윈스포수이다. 2011년 한화에 입단하였고 이듬해 송신영의 FA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지목되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였고, 2014년 말 제대하였다.

동생인 나성범2012년 2라운드(전체 10순위)로 제 9구단인 NC 다이노스에 투수로 입단하여 외야수로 전향했다.

프로 입단 전

진흥고 재학 시절 투수 정영일과 함께 배터리를 이루면서 2006년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소속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1] 2007년 LG 트윈스의 2차 46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연세대학교에 진학한다.[2] 연세대 재학 시절 장타력을 지닌 포수로 대학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로 선출된다.[3] 2011년 한화 이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4]

프로 야구 선수 시절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후, 계약금 9천만 원, 연봉 2천 4백만 원의 조건으로 입단 계약을 체결한다.[5] 2011년 시즌 후 FA를 선언한 투수 송신영의 보상 선수로 연세대학교 입학 전에 지명을 받은 적이 있었던 LG로 오게 되었다. 2012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 후 경찰청에 입대했다. 2013년 외야수 전향을 선언하였다.[6] 하지만 다시 포수로 복귀했지만 현재는 내야수로 전향하였다.[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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