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SK 와이번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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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SK 와이번스 시즌은 SK 와이번스의 6번째 시즌으로, 조범현 감독 부임 이후 3번째 시즌이다.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며 2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나, 주전들의 부상과 체력 저하로 인해[1]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두산에게 2위를 내준 데 이어, 준플레이오프에서 4위 한화에게 2승 3패로 패해, 2019년과 더불어 여러 모로 마무리가 아쉬운 시즌이었다. 이후 한화가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게 스윕패를 당하여, SK의 최종 순위는 3위로 확정되었다.

선수단[편집]

특이 사항[편집]

  • 조동화는 41개의 희생타를 쳐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희생타 기록을 세웠다.

통계[편집]

  • 투수, 타자 순위는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들만 표시

각주[편집]

  1. 김신태 신창윤 (2005년 10월 8일). "이제 내년시즌 우승 준비". 경인일보. 2022년 6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