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2010년 1월 4일 한국 중부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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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5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8월)

내용 속 지명 관련[편집]

지금 사용자:Carroback께서 되돌리는 부분을 짚어보면,

  1. 강원도 (남)을 '대한민국 강원도'로 표기해야한다.
  2. 남해동중국해로 바꿔야한다.
  3. 충청도호서 지방으로 바꿔야한다.
  4.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표기하면 안된다.

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1. 이미 문서 앞에서 "대한민국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강원도 등을 비롯한..."으로 대한민국으로 한정지은 점, 강원도에 강원도 (남) 링크를 걸어, 여기서 제시한 강원도는 남쪽 강원도를 가리킨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글에서의 한 명사에 대한 이중(중복) 표기를 계속 할 경우, 읽는 이에게 상당한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비교를 한번 들어볼까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는 국제 도시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는 인구가 천만 명이 넘는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는 국제 도시 중 하나이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서울은 인구가 천만 명이 넘는다.

  1. 사실 2번째 제시한 문장은 문장끼리 연결시켜 더 간결하게 만드는게 좋지만, 위, 아래 글을 비교하면 알 수 있듯 이미 앞에서 제시한 장황한 명사를 계속 쓰면 (특히 긴 글의 경우) 피로감이 몰려온다는 것이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는 글의 효율성을 상당히 떨어뜨리는 쓰기이지요.
  2. 남해를 굳이 동중국해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비록 남해가 국제 수로 기구에서 명명한 바다 이름은 아니지만, 국어 사전에도 올라 있을 만큼 한국어권에서는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의식적으로 바꿔 대한민국 독자가 다수인 위키백과에 대한 이질감을 형성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서에 있는 글을 읽어보면, 제주도 남쪽 바다가 아닌 한반도 남쪽 해안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썼기 때문에 남해 표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3. 호서 지방도 충청도의 좋은 옛 지명 표현이기는 합니다만, 문단 제목이 이미 행정 구역명(서울, 인천, 경기, 강원, 경북...)으로 된 상황에서 조선 시대에 쓰였던 명칭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뉴스 기사 등을 보아도 영남·호남은 잘 쓰이는 표현이지만(지역 감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호서라는 표현은 제가 사는 충청권에서도 일상에서 잘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글이 기상에 관련된 표현이다보니, 출전이 한국 기상청이 상당히 많은데 기상청에서도 영남, 호남이란 표현을 써도, 충청도를 충청 지방 정도로 부를 뿐 호서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4. 중국은 타이완, 홍콩, 마카오, 본토를 아우르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의 약칭이기도 합니다. 한국어권에서도 중국을 중화인민공화국을 약칭하는 표현으로 잘 쓰고 있고요. '중국'의 링크 또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연결되었고, 출전인 기상청 보도자료에도 그런 표현을 썼으므로 정식 명칭을 굳이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충안으로 기상 현상은 국가를 초월하기 때문에 국가가 아닌, 중국 링크로 걸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알밤(토론) 2010년 10월 21일 (목) 15:01 (KST)답변
답변입니다.
1. 강원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구역이기도 합니다. 강원도가 대한민국에만 있는 행정구역은 아니지요.
2. 동중국해로 바꾸는 이유는 한국인이 남해라고 흔히 부르는 바다의 영역의 서쪽은 동중국해, 동쪽은 동해의 일부입니다. 국제 수로 기구에도 등록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에게 해아드리아 해 처럼 세계적으로 저명한 바다도 아닌 바다를 문서에 넣을 순 없습니다.
3. 호서 지방이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라고는 해도 충청도 자체를 가리키는 지명입니다. 써도 괜찮다고 봅니다.
4. NPOV 때문입니다. 중국은 중화민국의 약칭이기도 하며, 중국 자체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닙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현재 상황에선 중국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국가일 뿐입니다. 타이완과 그 근처의 도서 지역은 중화민국의 영역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이라 하는 것은 심각한 NPOV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례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People's Republic of China|China]]로 링크를 걸면 바로 되돌려집니다. --Carroback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16:43 (KST)답변
1. 강원도가 북한의 행정구역인 것을 몰라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위 글에선 계속 대한민국 강원도라고 의식적으로 칭하기에 굳이 중복 표기 할 필요 없다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2. 남해란 명칭은 무려 7천만 한국인(남북한)들이 쓰는 바다 이름입니다. 이게 저명하지 않다니요.
3.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현재 잘 쓰이는 표현을 쓰자는게 제 입장이고, 단, 위키백과의 중립적 시각의 범위 안에서 말이지요. 호서 지방을 인터넷에 한번 쳐보세요. 현대 한국인들이 잘 쓰는 단어는 아닙니다. 이는 충청도에 사는 제가 더 피부로 와닿게 느끼는 부분이고요.
4. 절충안으로 국가가 아닌, 중국 문서로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밤(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17:27 (KST)답변
1. 북한에도 강원도가 있기 때문에 계속 대한민국 강원도라고 의식적으로 칭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강원도만 강원도입니까?
2. 남해라는 명칭이 세계적으로 저명합니까? 또한 남해라는 바다는 이 세상에 없으며 7천만의 한국인들은 동중국해의 한반도 근처 해역과 동해의 남서쪽 끝 부분을 묶어 남해라고 부르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60억 인구 중 7천만이 과연 많은 것일까요?
3. 호서 지방 문서는 두산백과사전에도 등록되어 있는데 이게 저명하지 않다니요? 자기가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안쓰고 와닿지 않는다는 주장은 지나친 지역주의 아닌가요? 그리고 네이버에도 검색결과가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4. 그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Carroback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18:41 (KST)답변
주장을 전혀 굽히시질 않으시는군요. 제가 위에서도 계속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이미 문서 서두에서 "대한민국"으로 칭했고, 링크로 남쪽 강원도를 계속 썼기 때문에 중복 표기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남해 문제는 저명성 대신에 실제 말을 쓰시면서 느껴보시지요. Carroback님께서는 한반도 남쪽 해안을 남해안이라고 칭하십니까, 아니면 동중국해 해안이라고 칭하십니까? 그렇게 좋아하시는 두산백과에서 호서 지방은 충청 지방의 "별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뉴스 검색 결과를 비교해도 충청 지방 사용 빈도가 압도적인데, 이를 부정하실 생각이신가요?(호서지방 검색 결과, [1]) --알밤(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20:10 (KST)답변
충청 지방의 별칭이 아니라 충청도의 별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호서 지방=충청 지방'이 아닙니다. 두산백과사전에서 충청 지방은 충청도로 넘겨주기 되어있고 호서 지방이란 문서는 별도로 존재합니다. 알밤한대 님의 말씀은 호남 지방은 전라도의 별칭이니까 쓰지 말아야 하며, 영남 지방은 경상도의 별칭이니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영남 지방과 호남 지방도 검색해보면 경상도와 전라도 검색결과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전 한반도의 남쪽 해안을 동중국해 연안이라고 씁니다. 됐나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지리를 설명할 때 '동쪽은 동해, 서쪽은 황해, 남쪽은 동중국해와 접한다.'라고 씁니다. '남쪽은 남해와 접한다.'라고 설명하는 곳은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남해 저명성 문제는 이것으로 되겠습니까? 그리고 직접 남해 문서 보십시오. '남해(南海)는 한반도의 남쪽 바다를 호칭할 때 쓰는 말이다. 대개는 대한해협 서수로와 제주도, 흑산도로 둘러싸인 해역을 말한다. 이 해역의 서부는 동중국해, 동부는 동해의 일부이다.'라고 써있습니다. --Carroback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21:58 (KST)답변
남해 문제의 경우 서술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남해는 황해와 동해의 일부이지 동중국해의 일부는 아닙니다. 이는 국제수로기구에서 동중국해 북단을 북위 33.1도로 정한 것을 기준으로 정한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동중국해는 제주도 남쪽 바다(기상청에선 '제주도남쪽먼바다'로 지칭)를 뜻합니다. --알밤(토론) 2010년 10월 23일 (토) 10:39 (KST)답변
분쟁의 화근인 지방 명칭보다 현행 행정구역 명으로 모두 통일하였습니다. --알밤(토론) 2010년 10월 23일 (토) 14:26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8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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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8월 21일 (화) 15:5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