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어느 이름이 맘에 드세요?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에 짝을 맞추기 위해 페이지 이름을 옮기려합니다. 어느 이름이 맘에 드세요? -- ChongDae 2005년 7월 15일 (金) 07:15 (UTC)

• "대한민국의 민주정당"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정당"
• "대한민국의 자유주의정당"
•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정당"
• "대한민국의 개혁정당"

...

대한민국의 정당사가 그렇게 쉽게 이념적으로 갈라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에 대응하려면 "대한민국의 중도정당"이 되어야 할텐데 이것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대부분의 이들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 중도라고 주장). 이념적으로 규정하기는 힘들지만 한국의 정당사에서 제1공화국 때의 한국민주당을 큰 뿌리로 삼는 정당 계보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고 바로 이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들 한국민주당계 정당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체로 제1 야당을 형성하였으며 중요한 것은 확실한 계보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들이나 대한민국의 진보정당들 사이의 연관성은 적습니다. 그러므로 학계에서 어떻게 부르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정도는 어떨까요? --Iceager 2005년 7월 15일 (金) 07:42 (UTC)

표제어 변경의 필요성

민주당계 정당이라고 했지만, 만약 그렇다면 보수파라 불리우는 한나라당 쪽도 한나라당계 정당이라고 칭해줘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이 둘은 일부 정책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보수 이념을 가진 집단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굳이 약간 진보의 특성을 가진 민주당계 쪽을 '중도 보수' 성향 정도로 칭해준다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문서를 그대로 ;민주당계 정당' 이라고 표기할 거면 대한민국 보수 정당은 '한나라당계 정당'으로 바꾸어야 하며 만약에 보수 정당을 그대로 냅둘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중도 정당' 혹은 '대한민국의 중도 보수 정당' 정도로 바꿔주야 하겠죠.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 BongGon 2007년 8월 26일 (일) 15:22 (KST)

"민주당계"라는 이름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적절한 이름이 없습니다. 제1공화국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합집산을 반복하면서도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중심으로 당을 만드는 정치 세력의 이름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 ChongDae 2007년 11월 19일 (월) 14:32 (KST)

저는, 민주당계를 유지하는 대신에 보수정당을 한나라당계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둘은 이념적 차이도 없음은 물론이고, 사실 한나라당은 어찌보면 박정희 때의 민공당인가요? 그 당의 연속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공당이 민정당으로, 그 민정당은 김영삼, 김종필과 합당하여 민자당으로, 민자당이 신한국당으로, 신한국당이 현재의 한나라당이기 때문이지요. BongGon 2007년 11월 19일 (월) 19:29 (KST)

그리고 한나라당계를 원상복귀 시키셨더군요. 아직 논의가 시작되지도 않은 마당에 먼저 바꾼 것도 잘못이겠지요. 하지만 바꿀꺼라면 민주당계 정당도 바꿔야 마땅합니다. 제목만 민주당이지, 사실 1945년의 한국민주당은 김성수 송진우 등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들(친이승만)인걸로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쪽 제목을 획기적으로 바꾸던가, 아니면 그 쪽을 한나라당계로 바꾸는게 옳을 듯 합니다. BongGon 2007년 11월 19일 (월) 19:31 (KST)

사실상 민주당계로 구분되는 정당의 선조격인 1945년의 한국민주당이 보수적인 정당이었던 점은 그다지 큰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정당이 역사를 이어오면서 대체적으로 어떤 주장을 해왔는지가 아닐까요? 미국의 경우에도 초기의 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의 정당이었지만,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 색체가 공화당과 바뀌어버린 예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민주당을 그 뿌리로 삼는 것에 반감이 없는 현 통합민주당쪽에 대해서는 민주당계라는 표현도 나쁘지 않지만, 중도계나 민주개혁이라는 표현도 고려할 만 하겠죠. 그 반대쪽은 선조격인 정당들이 혁명으로 무너졌거나 군사정권의 여당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도 선조격 정당들을 계승했음을 표방하기도 힘들겠고, 그 이름을 쓰는 것 역시 원치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16.123.165.38(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또 한나라당계 정당에 반대하시는데, 자유당과 1960년 이전의 몇 개의 정당을 빼면 거의 한나라당계 정당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별다른 이의가 며칠 내로 없으시다면, 며칠 뒤에 그 쪽 제목을 한나라당계 정당으로 원상복귀시키겠습니다. BongGon 2007년 11월 19일 (월) 19:32 (KST)

민공당이라뇨? 공화당이겠죠? 민주당계 정당들은 모두 제1/2공화국의 민주당, 제3/4공화국의 신민당에 뿌리를 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실제로 참여한 정치인들도 이전 정당에서 활동했던 사람, 또는 그 후계자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요.), 보수정당들은 공화당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민주공화당과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요.) -- ChongDae 2007년 11월 20일 (화) 12:08 (KST)

어쨌거나 한 쪽은 정파로 가르는 데 비해 어느 한 쪽은 사상.이념으로 가르려 하는건 굉장히 이상합니다. 중도 우파 정당이나 그 사람들 주장대로 민주개혁세력(?) 이라 칭하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BongGon 2008년 1월 8일 (화) 22:15 (KST)

그나저나 애초에 이 표제어는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삼으셨나요? 정치학자에 의해서 구분된 것이 아니라면 민주당계 정당도 많은 문제성을 내포하고 있긴 마찬가지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7일 (금) 18:27 (KST)

그러면 "대한민국의 민주정당"으로 바꿀까요? 뭔가 문서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조재규 (토론) 2018년 2월 14일 (수) 22:53 (KST)

표제어 제안

현 보수주의 -> 공화당계

현 민주당계 -> 유지

이것은 현재 보수주의 정당이라고 나온 정당들이 공화당과 인적, 정치적 유사성이 있기에 이렇게 분류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정당이 '주장'하는 대로 쓴다면,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모두 '중도정당'이 되기에 구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공화당의 지지자를 자처하는 정당은 허경영의 경제공화당밖에 없어서 문제이죠.

한국 정당사를 연구하는 유명 학자의 저서나 논문을 찾아보고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독자 연구의 냄새도 훨씬 적겠지요 adidas 2008년 4월 1일 (화) 17:54 (KST)

그런데 보수정당의 이름을 바꿀 때, 현 체제인 한나라당계로 쓰는게 나을까요 아님 Pudmaker님대로 이전 공화당을 뿌리로 보고 공화당계라고 쓰는게 좋을까요? BongGon 2008년 4월 1일 (화) 18:00 (KST)

보수정당을 공화당계라고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공화당이라면 박정희의 민주공화당을 이른 것일진대 현재 보수정당으로 들어간 정당들을 대표하지 못합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을 쓴다는 것은 미국의 양당제를 빌어쓰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한나라당계 역시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라는 것은 계통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모계(母系)' '부계'가 가능하지, '자계(子系)'라고 쓰지 않습니다. 공화당계라고 한다면 민주공화당 이전을 설명할 수 없고, 한나라당계라고 하면 한나라당 이전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반면 민주당계는 적합합니다. 분류된 정당들은 한국민주당을 뿌리에 둠을 회피하지 않고, 당명에서도 '민주'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마땅히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현재의 표제어가 적절합니다. 현재 유지를 표하는 바입니다. Jonsoh 2008년 4월 1일 (화) 18:21 (KST)

자유당계는 좀 말이 안되겠죠? -_- 일단 저는 관련 정치학자들의 의견을 찾아보겠습니다 adidas 2008년 4월 1일 (화) 18:22 (KST)

민주당계라고 해서 꼭 민주라는 용어가 당명에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새정치국민회의) 그리고, 얼마전에 구 자유당 인사들이 대거 민주공화당으로 넘어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로도 충분히 두 당이 연계성을 지님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28일 (금) 03:26 (KST)

표제어 이동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당 그룹을 공화당계, 민주당계, 진보정당으로 분리하여 문서 이동을 한 것은 이 문서들의 성격을 오해한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앞서 여러분이 토론에서 밝힌 바와 같이 대한민국의 정당 역사는 진보 정당이 배제된 상태에서 이념적으로 서로 다를 바 없는 2개의 보수 정당 그룹, 즉 보수양당체제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해방 직후의 정당 구도는 아래의 인용문과 같습니다.

해방공간에서의 주요 정치 세력으로는 이승만 중심의 독립촉성중앙협의회 그룹, 김성수, 송진우 중심의 한민당, 김구의 상해 임시정부 세력(뒤의 한독당), 김규식의 중간파 및 민족자주연맹,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 세력(뒤의 인민당, 근로인민당), 박헌영의 조선공산당(뒤의 남로당) 등이 있었다.

— 최장집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4.이념적으로 협애한 정당체제의 형성 - 보수 양당체제의 출현

위의 인용문에 등장한 세력들이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자유당계와 한민당계로 구분할 수 있는 보수양당체제가 형성되었고, 이 흐름은 지금까지 대체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표제어를 위와 같이 자유당계와 한민당계로 나누는 것은 역사적으로는 맞지만 현재 대중들에게 익숙한 용어가 아니라는 데 문제가 있으며, 공화당계/민주당계 또는 한나라당계/민주당계라는 구분 또한 앞서 사용자:Jonsoh님이 지적했듯이 계통의 중간에 등장한 정당명을 사용함으로써 적절하지 못합니다.

즉, 기존의 위키백과에서 쓰였던 3개의 표제어들은 어떤 표제어가 각 그룹의 특징을 가장 많이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익숙한가를 고민한 끝에, 각 정치 그룹을 대표할만한 표제어로 선정된 것임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제 토론글이 중언부언이 되었습니다만, 사용자:Iceager님과 사용자:Jonsoh님의 의견의 총합이 가장 제 의견과 가장 근접한 것이라는 것이며, 또 이 방법이 위키백과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 리듬 (토론) 2008년 11월 29일 (토) 01:49 (KST)

사실 다른 이름을 붙이면 좋겠는데 아무리 해도 생각이 안나네요. 영어판은 liberalism in South Korea라고 하는데 적절하진 않은 것 같고요. 한나라당 쪽도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것은 사실이니.. 여기서 liberalism은 단순히 미국 민주당과 같은 정당을 말할 때 붙이는 것 같습니다. '자유주의 정당'으로 하기는 힘들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1월 30일 (일) 18:23 (KST)

그렇다면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사실 어떻게보면 리듬님이 주장한 '보수정당' '진보정당' 구별 사이에 계통 구별이 그래도 상당히 명확한 '민주당계 정당'을 넣는 방법도 나름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30일 (일) 19:19 (KST)

지금 이상의 것이 있을런지... adidas (토론) 2008년 11월 30일 (일) 19:55 (KST)

리듬님의 의견에 따라 원상복귀 하였습니다. 다만 이 전제는 민주당 또한 보수정당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리듬님께서는 관련 표를 제작하실 때 '보수정당' 타이틀을 길게 둔 다음에 그 하위 타이틀로 민주당계를 집어넣는 방법은 어떨까요?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6일 (토) 11:11 (KST)

계보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하위로 넣기는 좀 힘들듯 하네요.. adidas (토론) 2008년 12월 6일 (토) 18:12 (KST)

보수정당이라는 구분은 계보라기보다는 성향상 구분이므로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틀 제작자이신 리듬님의 답변을 기다려보죠.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6일 (토) 21:21 (KST)

저는 이 글을 삭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곽현덕(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 의견 차라리 '대한민국의 중도정당'이 맞을까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12:55 (KST)

소위 ‘친노신당’에 대하여.

‘국민참여당’이라는 이름으로 곧 창당된다는 소위 ‘친노신당’은 이 문서에 추가되어야할까요? 보아하니 그쪽에서는 (유시민씨의 과거 발언에 따르면)현재 민주당은 ‘보수자유주의’, 자신들은 ‘진보적 자유주의’(인가 뭔가)로 선을 긋고 있던 것 같던데요. 61.42.53.4 (토론) 2009년 11월 10일 (화) 12:41 (KST)

민주당계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는 이 계보에 들어갑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사람 중 상당수가 민주당에 속해 있으며, 유시민 역시 노무현 정부 때 장관이므로 이곳에 들어가는 것이 옳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1월 10일 (화) 15:04 (KST)

노무현이 민주당계에서 나왔으니 민주당계와 연관이 있을 수 있겠죠. ∫∫∫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14:09 (KST)

연관이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이름은 언제 바뀌나요? 학계에서 전혀 들어보지 못한 '민주당계 정당' 이라는 괴상망측한 용어를 계속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1월 15일 (일) 15:32 (KST)

사실 이쪽 계열 정당들을 무슨 명칭으로 규정하는지는 학계에서도 명확하게 규정하지 못합니다. 과거 60~70년대에는 보수 야당 라인으로 규명할수 있지만, 신민당이 몰락하고 '통일민주당'으로 바뀌고, '통일 민주당'에서 분리된 '평화 민주당'부터는 노선 자체가 과거의 보수적인 면모보다는 중도적인 측면이 돋보이고, 현 민주당의 전신이라 할수 있는 '평화 민주당'과 '새정치국민회의'자체가 창시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중도'노선이라고 규정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성향만으로 이들 정당을 분류할수는 없으니 뭔가 다른 명칭이 있어야 하는데 '민주당계 정당'은 좀 모호한 부분이 있으니 언젠가 변경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성향만으로 구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와는 별개로 국민참여당의 경우 민주당에서 파생된 정당이고, 그들의 발언인 '진보적 자유주의'는 솔직히 설득력이 덜하고, 국민들이 정당참여를 적극적으로 할수 있게 만든다는 것 외의 당의 성향은 과거 열린우리당과 비슷한 측면이 많으니 '민주당계 정당'으로 분류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Blueknight7 (토론) 2009년 11월 30일 (월) 19:00 (KST)

'민주당계 정당'이라는 명칭은 정말 말도 안되는 명칭입니다만, 대안이... 대한민국의 중도 정당이라는 말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adidas (토론) 2009년 12월 1일 (화) 13:21 (KST)

창조한국당 이동

친민주당계 인사나 민주당원, 열린우리당원이 분당후 창당한 당이 아니라 직접적인 민주당계 정당으로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보수정당으로 이동합니다. -- 黑技士 (토론) 2010년 4월 17일 (토) 16:55 (KST)

창조한국당을 보수정당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논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인데 아직도 애매하게 가는 것 같네요. '민주당계 정당' 이라는 문서의 위치 때문에 보수나 진보에 넣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민주당 계열도 아닌 정당을 분류하기가 힘든 상황인데, 현재로서는 야예 분류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덧붙여 국민통합21도 보수정당에서 지웠습니다. 정몽준이 나중에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보수로 취급하는 모양인데, 국민통합21에서 정당의 성격을 '중도개혁' 이라고 지칭했고, 노무현과 후보 단일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점 등은 보수라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 (토론) 2010년 5월 8일 (토) 22:16 (KST)

현재의 '민주당계 정당'이란 분류 자체가 이런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는 '자유주의 정당' 식으로 바뀌면 좋겠는데, 더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하겠고요. 말씀 중에서... 후단협을 시도했다고 보수라 보기 어렵다는 견해는 조금 사실과 다른듯 합니다. 이념에 따라 후단협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클라시커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20:54 (KST)

'자유주의'의 한국적 의미가 위키백과 영어판과 상당히 다르기 땜시 애매합니다. '대한민국의 중도 정당'도 애매하긴 마찬가지. 답이 없네요 ㅠㅠ 정치학자 등에게 직접 여쭤봐야 할까요? adidas (토론) 2010년 5월 10일 (월) 15:07 (KST)

제목 변경

다른 계열의 정당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뭐 이러는데 왜 이 문서는 '민주당계'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의 중도정당'으로 바꾸는 것을 제안합니다.--SouthSudan (토론) 2013년 8월 5일 (월) 20:47 (KST)

중도정당이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그런감이 있네요. 위에서도 여러번 토론이 되었지만, 민주당계 정당이 현상태에선 그나마 나은 차선책인 것 같네요.--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8월 5일 (월) 21:18 (KST)

그렇다면 다른 이름을 제안합니다. 만약에 '중도정당'이라고 표현하기에 조금 그런감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정당'이라고 하는 것도 좋을 듯.--SouthSudan (토론) 2013년 8월 8일 (목) 21:49 (KST)

민주정당이라는 말이... 아예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나머지 정당은 반민주주의가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음. ㅁㅁ정당으로 통일시키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요ㅠ--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8월 8일 (목) 23:33 (KST)

참 답이 안나오는 문제죠.. 이 문서 만큼은 한국적 특수성을 반영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3년 11월 28일 (목) 06:35 (KST)

오히려 여기에서 이렇게 민주당계 정당이라고 표기하여서 다른 곳에서 따라쓰는 경향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제가 보기엔 지금의 표기가 가장 적합해보입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3년 11월 28일 (목) 17:25 (KST)

민주당계 정당 국회 선거결과 추가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국회 선거결과 (1948–2012)를 추가하였습니다. 본문을 참고해주세요.--아드리앵 (토·기) 2013년 11월 27일 (수) 23:20 (KST)

득표율 기준으로 만드신 것 같은데 당선자 비율로 하는 것이 정확한 현실을 반영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adidas (토론) 2013년 11월 28일 (목) 06:34 (KST)

당선자 비율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당선자 비율도 뭔가 정확한 현실을 반영하지 않지 않을까요? 지지율이라는 개념에서 보기엔 득표율이 가장 유사할 듯 싶어요.--아드리앵 (토·기) 2013년 11월 28일 (목) 17:26 (KST)

국회 시스템상 지지율과 실제 그들의 권력(의석수)이 일치하지 않지요. 일치하는 것은 비례대표 뿐입니다. 같은 관점으로 정리하면 보수정당의 경우 지지율이 50%를 넘은 일이 거의 없을텐데 정확한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너무 번거로운 작업이 될거 같아 만들어 달라고 부탁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ㅠ adidas (토론) 2013년 11월 29일 (금) 11:21 (KST)

만들었습니다. 득표율은 뭔가 국민의 지지율을 그대로 담은 느낌이고, 의석율은 실제 권력을 그대로 담은 것 같네요. 둘 다 표기함이 옳을 듯.--아드리앵 (토·기) 2013년 11월 29일 (금) 11:57 (KST)

새정치연합

최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창당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에 창당된다면, 이 문서에 포함시켜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새정치연합도 민주당계로 볼 만 한데, 사실 안철수의 정치 성향은 뚜렷하지 않아서 말이죠.--SouthSudan (토론) 2014년 3월 2일 (일) 19:52 (KST)

만약에 창당되서 나중에 민주당과 신설합당이 된다면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가야될 것 같네요.--아드리앵 (토·기) 2014년 3월 2일 (일) 21:33 (KST)

표제어와 관련해서 프로젝트 토론방에서

토론 중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위키프로젝트토론:정치#대한민국 정당 문서 정리에서 다른 내용들과 함께 토론 중 입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3월 11일 (화) 23:08 (KST)

표제어 변경해 주세요.

표제어 변경해 주세요.

엄연히 민주당계 정당도 보수주의 정당입니다.

이걸 보수정당에 합쳐 주든지, 중도보수 정당이라고 해 주든지, 좀 고쳐 주십시오. 왜 안 고치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자꾸 총의가 안 되었다는 소리만 하지 말고요.

총의가 비합리적이고,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는 게 나 혼자인가? --Knight2000 (토론) 2020년 4월 13일 (월) 13:40 (KST)

외부 링크 수정됨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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