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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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노

카르카노 M1981 소총
종류 볼트액션 소총
국가 이탈리아 왕국
역사
사용년도 1891년~1981년 (이탈리아)
1981년~현재 (기타 국가)
사용국가 사용국 참조
사용된 전쟁 마흐디 전쟁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의화단 운동
이탈리아-튀르크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블로라 전쟁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스페인 내전
중일 전쟁
겨울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1958년 레바논 위기
레바논 내전
코소보 전쟁
투아레그 반란
리비아 내전 (2011년)
개발 살바토레 카르카노
개발년도 1890년~1891년
생산년도 1891년~1943년
생산개수 2,063,750–3,000,000
제원
중량 M91: 3.8 kg
Moschetto: 3.16 kg
Moschetto TS: 2.9 kg
M91/41: 3.72 kg
M91/38: 3.4 kg
길이 M91: 1,285 mm
Moschetto: 915 mm
M91/41: 1,175 mm
M91/38: 1,018 mm
총열길이 M91: 780 mm
Moschetto: 450 mm
M91/41: 692 mm
M91/38: 530 mm

탄약 6.5×52mm 카르카노
7.35×51mm 카르카노
6.5×54mm 만리허–쇠나우어
7.92×57mm 마우저
6.5×50mmSR 아리사카
연사속도 분당 15발
총구속도 700 m/s
유효사거리 1,000 m

카르카노(이탈리아어: Carcano)는 이탈리아 볼트 액션 탄창 장전식의 연발총기총 계열에 사용되는 이름이다. 1891년에 소개된 이 소총은 테두리가 없는 6.5×52mm 카르카노탄으로 만들어졌다. 수석 기술자였던 살바토레 카르카노가 1890년 토리노에서 개발하였으며, Modello 91 또는 M91로 명명되었다. 이후 카르카노는 1892년부터 1945년까지 10.35 × 47 mm R탄을 사용하는 베테를리-비탈리 소총과 카빈을 대체하여 생산되었다. M91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대부분의 이탈리아군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 및 일부 독일군에 의해 소총과 단발 카빈 형태로 사용되었다. 또한 겨울 전쟁 당시 핀란드가 M91을 사용했으며, 시리아,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의 정규군과 비정규군이 제2차 세계 대전 후 분쟁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1식 카르카노 소총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이탈리아가 일본 제국용으로 생산한 소총이다. 중국 침공 이후, 아리사카일본 제국육군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요구되었기 때문에 1937년 일본 제국해군은 이탈리아와 이 무기를 계약했다. 1식 소총은 38식 보병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카르카노식 작동은 유지되었지만, 아리사카/마우저 타입의 5발들이 탄창통을 사용한다. 일본 제국해군이 1식 소총을 주로 사용했고, 6.5×50mmSR 아리사카가 약실에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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