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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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대웅전
(曹溪寺大雄殿)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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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대웅전 앞
지정번호 유형문화재 제127호
(2000년 9월 10일 지정)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제작시기 1930년대

조계사(曹溪寺)는 조계종 절로 1395년에 지어졌다. 1910년에 승려들의 모금으로 설립된 각황사가 모태이다. 1938년에는 태고사가 설립되었고, 1954년에 조계사로 개칭되었다. 현재 조계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해 있다.

대웅전[편집]

조계사 대웅전(曹溪寺 大雄殿)은 석가모니불을 봉안한 조계사의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1937년한용운·박한영 등이 중심이 되어 현재의 위치에 불교의 총본산을 건립하는 불사를 추진할 때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 건물은 본래 전라북도 정읍의 신흥종교였던 보천교의 법당인 십일전으로 1922년에 세워진 건물이었다. 1936년 보천교 교주 차경석이 죽은 후 이를 매입하여 1937년1938년 사이에 옮겨지은 것이다.

이 조계사 대웅전은 정면 7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지붕 건물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을 취하고 있다. 외부 5출목, 내부 7출목으로 짠 다포식 7량의 구조이며, 내부 전ㆍ후면에 내진주를 각각 6개씩 모두 12개를 세웠다.

기단 윗면에는 화강암을 전처럼 다듬어 깔았고, 주춧돌은 네모난 이중 받침 위에 정교하게 다듬은 둥근 주춧돌이며, 기둥 하단은 돌기둥을 끼워 넣었다. 벽에 있는 모든 문은 꽃 모양으로 장식된 채색의 문살로 되어 예술적 화려함과 정교함을 지니고 있다.

대웅전 내부의 불단에는 도갑사에서 옮겨온 석가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단 뒷벽에는 1938년 대웅전을 중건할 때 그려진 후불탱화와 최근 1970년대에 그려진 천불탱화가 걸려 있다.

문화재[편집]

종목 명칭 시대 지정일 비고
천연기념물  제9호 서울 조계사 백송
(서울 曹溪寺 白松)
조선 1962.12.03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5호 조계사 석가불도
(曺溪寺 釋迦佛圖)
조선 2000.07.15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6호 조계사 목불좌상(석가불)
(曺溪寺 木佛坐像(釋迦佛))
조선 2000.07.15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7호 조계사대웅전
(曺溪寺大雄殿)
조선 2000.09.10

바깥 고리[편집]

좌표: 북위 37° 34′ 26.09″ 동경 126° 58′ 54.85″ / 북위 37.5739139° 동경 126.9819028° / 37.5739139; 126.981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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