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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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비
출생1990년 1월 19일(1990-01-19)(34세)
광주광역시
국적대한민국
직업영화 감독, 배우
활동 기간2014년 - 현재
학력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졸업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윤단비(1990년 1월 19일 ~ )는 대한민국영화 감독이다. 2020년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을 발표했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개 상을 수상했다.

광주에서 나고 자랐으며, 학창 시절에 광주극장에서 영화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1]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현장에서 일하다가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다. 재학 중 2012년 〈생활의 길잡이〉, 2014년 〈불꽃놀이〉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했고, 졸업작품으로 《남매의 여름밤》을 만들었다.[2] 《남매의 여름밤》은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받았고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에서 밝은미래상을 수상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4관왕을 달성했다.

연출 작품 목록[편집]

  • 생활의 길잡이 (2012, 단편)
  • 불꽃놀이 (2014, 단편)
  • 남매의 여름밤 (2020)
  • 첫 세계 (미정)

수상[편집]

각주[편집]

  1. 송수영 (2020년 8월 19일). “[인터뷰②]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진짜 가족 같은 배우들 티키타카 좋았죠".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2. 손시내 (2019년 10월 2일). “마음 가는 그곳에”. 《리버스미디어》.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