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사수왕)
사수왕 유정(泗水王 劉靖, ? ~ ?)은 중국 전한의 황족·제후왕이다.
행적[편집]
사수여왕 유준의 아들로, 아버지가 사수여왕 31년(기원전 11년)에 죽자 그 뒤를 이어 사수왕이 됐다.
사수왕 정 19년(9년), 전한이 왕망의 손에 망하면서 새로 들어선 신나라에서 사수공으로 강등되었고, 아우 유패는 후작 작위를 잃었으며, 이듬해에 공작위가 폐지돼 작위를 잃었다.[1][2][3]
각주[편집]
- ↑ 반고: 《한서》 권14 제후왕표제2
중국어 위키문헌에 이 글과 관련된 원문이 있습니다. 한서 권14 제후왕표제2
- ↑ 위와 같음, 권53 경십삼왕전제23 중국어 위키문헌에 이 글과 관련된 원문이 있습니다. 한서 권53 경십삼왕전제23
- ↑ 위와 같음, 한서 권15하 왕자후표제3하 중국어 위키문헌에 이 글과 관련된 원문이 있습니다. 한서 권15하 왕자후표제3하
| 전임 아버지 사수여왕 유준 |
제6대 전한의 사수왕 기원전 11년 ~ 기원후 9년 |
후임 (전한 멸망, 봉국 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