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인 (법조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세인
吳世寅
부산지방검찰청경상남도 울산지청 예하 검사
임기 1994년 3월 2일 ~ 1996년 6월 19일
대통령 김영삼
총리 이영덕 국무총리
정재석 국무총리 권한대행
이회창 국무총리
대표 김도언 검찰총장
김기수 검찰총장
장관 김두희 법무부 장관
안우만 법무부 장관
차관 김기석 법무부 차관
김종구 법무부 차관
김태정 법무부 차관

신상정보
출생일 1965년 10월 20일(1965-10-20)(58세)
출생지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학사
경력 서울지검 예하 검사
대구지검 예하 검사
대전지검 충청남도 공주지청장(2001.06.14.~2002.08.21)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겸 대변인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대검찰청 반부패부 부장
대검찰청 공안부 부장
서울남지검 검사장(2015.02.11.~2015.12.23.)
국민의힘 당무위원
정당 국민의힘
웹사이트 보트 비전
군사 경력
복무 해군 군법무관 대위 전역(1994년 2월)

오세인(吳世寅, 1965년 10월 20일 ~ )은 부산지검 경남 울산지청 예하 검사 등을 거쳐 서울남지검 검사장 직책을 지낸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왔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가 되었다.

대검찰청 공안 제2과 과장 겸 연구관, 범죄정보 제1담당관 겸 선임연구관, 공안기획관 겸 대변인, 기획조정부장, 반부패부장, 공안부장 등 공식 인사 발령만 9번으로 검찰 역사상 대검찰청에 최다 근무한 기록을 갖고 있다. 통상 검사들은 대검이나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등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1]

김주현 전직 대검 차장, 강찬우 전직 경기 수원지검 검사장 등과 함께 사법연수원 18기 트로이카로 불리었으며 공안, 기획, 공보 등 다방면에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검 중앙수사부의 후신인 반부패부의 초대 부장을 지냈고, 금융범죄 중점검찰청으로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등이 둥지를 튼 서울남부지검을 이끌었다. 부드러운 성품과 탁월한 상황 판단력으로 선·후배 검사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2]

문재인 정부 초기 검찰 조직을 이끌어나갈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랐으나 동기인 문무일 총장후보자 지명 후 사직의사를 밝혔다 [3]

경력[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