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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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마라
ኣስመራ
Asmara Main Street.jpeg
아스마라의 모습
AsmaraMunicipality.jpg
시기
아스마라 (에리트레아)
아스마라
아스마라 위치
좌표 북위 15° 20′ 00″ 동경 38° 56′ 00″ / 북위 15.333333° 동경 38.933333° / 15.333333; 38.933333좌표: 북위 15° 20′ 00″ 동경 38° 56′ 00″ / 북위 15.333333° 동경 38.933333° / 15.333333; 38.933333
행정
나라 에리트레아 에리트레아
행정구역 중앙 주
인구
인구 600,000 명 (2003년)
인구밀도 32.9 명/km2
지리
면적 12,158.1 km2
해발 2,325 m
기타
시간대 EAT (UTC+3)

아스마라(티그리냐어: ኣስመራ, Asmera)는 에리트레아수도이다. 인구는 2009년 기준 64만 9천 명이다. 고도 2,325m에 위치한 고원 도시(高原都市)이다.

역사[편집]

도시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거슬러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19세기말 이탈리아의 세력이 진출하고 1897년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의 수도가 마사와에서 이 곳으로 옮겨오면서 급속히 발전하였다. 1913년1915년의 두 차례 지진은 경미한 피해만을 주었고[1] 1930년대말 무솔리니 치하의 이탈리아는 아스마라에 새로운 건물들을 연이어 건축하여 도시의 모습을 바꾸어놓았다. 아스마라는 Piccola Roma(작은 로마)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2] 이탈리아에서 온 정착민들도 늘어났으며, 1939년 이탈리아의 통계에 의하면 도시 주민 9만 8천 명 가운데 5만 3천 명이 이탈리아인이었다. 당시 에리트레아에 거주하던 이탈리아인이 7만 5천 명임을 고려하면, 아스마라는 에리트레아에 거주하던 이탈리아인이 중점적으로 몰려 있는 지역이었다.[3] 1941년 영국군에 의해 이탈리아 세력은 물러나게 되었고, 1952년 연방제를 한다는 조건 아래 에티오피아 제국의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에티오피아가 연방제 약속을 어기자 1961년부터 독립전쟁이 일어났고, 1991년에 독립 에리트레아의 수도가 되었다.

주민[편집]

아스마라는 에리트레아 최대도시이다. 티그리냐족이 시민의 77%를 차지하며, 그 다음은 티그레족(15%)이다. 티그리냐어가 주로 쓰이며, 아랍어, 이탈리아어, 영어도 널리 쓰이고 이해된다. 종교는 에리트레아 정교회 신자가 시민의 60%이며, 로마 가톨릭 신자 15%, 수니파 이슬람교도가 25%이다.

산업[편집]

주된 생산품은 직물, 의류, 맥주, 구두이다.

교통[편집]

아스마라에는 아스마라 국제 공항이 있고, 에리트레아 제2의 도시 마사와와는 에리트레아 철도로 연결되고 있다.

주석[편집]

  1. Ambraseys, Nicolas; Melville, C.P.; Adams, R.D. (1994). 《The Seismicity of Egypt, Arabia and the Red Sea: A Historical Review》. Cambridge University Press. ISBN 0-521-39120-2. 
  2. Italian architectural planification of Asmara (in Italian) p. 64-66
  3. “Benvenuto sul sito del Maitacli” (Italian). 22 July 2011에 보존된 문서. 8 July 2011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