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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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판(North American Plate)은 아이슬란드 서부, 그린란드, 북아메리카 대륙동시베리아, 쿠릴 열도에서부터 동일본에 걸쳐 존재하는 지각맨틀 위쪽의 암권을 형성하는 대륙판이다.

역사[편집]

과거에는, 동태평양에서는 태평양 판패럴론 판(Farallon Plate)이 해령에서부터 동서로 넓어지고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 해령은 점차 동쪽으로 미끄러져 가서, 북아메리카판의 아래로 가라앉기 시작함과 동시에, 충격에 의해 몇 개의 판으로 나뉘었다. 현재 남아 있는 패럴론 판은 완전히 북아메리카판의 밑에 있고, 캘리포니아 만이나 산 안드레스 단층을 형성하고 있다. 패럴론 판에서 나뉜 후안 데 푸카 판은 대부분이 이미 가라앉았지만, 일부는 아직 태평양의 해저에 있다. 코코스 판나스카 판도 마찬가지로, 패럴론 판에서 나뉘었다고 생각되고 있다.

주변 판과의 관계[편집]

혼슈 중부의 포사 마그나 지역에서부터 동해 동부, 타타르 해협, 베르호얀스크 산맥, 체르스키 산맥, 북극해, 그린란드 해, 아이슬란드, 대서양 중앙 해령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유라시아판과 접하고 있다. 일본 부근에서는 서로 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시베리아에서 북극해에 걸쳐서는 어떻게 접하고 있는지 아직 확실하게 모른다. 게다가 최근에는, 캄차카 반도 이서는, 독립된 오호츠크 판(Okhotsk Plate)을 구성한다는 것이 밝혀졌다.[1]

아소르스 제도 부근에서 북회귀선 부근까지는 아프리카판과 접하고 있다. 또, 북회귀선 부근에서 리워드 제도 부근까지의 지역에서는 남아메리카판과, 대앤틸리스 제도에서 유카탄 반도 부근까지의 지역은 카리브판과 접하고 있다.

멕시코 남안의 중앙아메리카 해구에서는 북아메리카판의 아래로 코코스판이 가라앉고 있다.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 반도에서 알래스카 반도, 알류산 열도, 캄차카 반도, 지시마 열도, 일본 열도에 걸친 태평양 연안의 전역에서 태평양판이 가라앉고 있다. 밴쿠버 섬 주변에서는, 후안 데 푸카판이 태평양판과 접하고 있고, 대부분이 북아메리카판의 아래에 있지만, 일부는 태평양의 해저에 노출되어 있다.

주석[편집]

  1. Apel et al., 2006; and Seno et al., 1996

관련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