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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자리 α별인 [[투반]]은 기원전 2700년경 북극성이었다. 이 별은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인해 20,000년경에 다시 북극성이 된다. |
* 용자리 α별인 [[투반]]은 기원전 2700년경 북극성이었다. 이 별은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인해 20,000년경에 다시 북극성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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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엘타닌]] (Eltanin)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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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리에 대한 전설은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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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인들은 이 별자리를 그들의 신전에 있는, 북쪽 하늘의 여신 타와렛(Tawaret)으로 생각하였다. 별자리는 지지 않으므로 이 여신은 잠을 자지 않는다고 여겨졌고, 몸의 일부분이 악어와 인간, 암사자, 하마인 사나운 수호신으로 그려졌다. |
*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 별자리를 그들의 신전에 있는, 북쪽 하늘의 여신 타와렛(Tawaret)으로 생각하였다. 별자리는 지지 않으므로 이 여신은 잠을 자지 않는다고 여겨졌고, 몸의 일부분이 악어와 인간, 암사자, 하마인 사나운 수호신으로 그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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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서는 이 별자리를 어미 낙타로 생각한다. |
* 아랍에서는 이 별자리를 어미 낙타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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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는 이 별자리를 용(Draco)으로 불렀는데, 이는 그 모양이 용을 닮았기 때문이다. |
그리스에서는 이 별자리를 용(Draco)으로 불렀는데, 이는 그 모양이 용을 닮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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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는, 용자리는 '라돈(Ladon)'이라는 100개의 눈을 가진 용을 의미한다. 이 용은 헤스페리데스(Hesperides)의 황금 사과를 지켰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임무 중 11번째가 이 황금 사과를 얻는 일이었다. 결국, 용은 독화살에 죽고, [[헤라]]가 후에 이 용을 하늘에 올려 용자리가 되게 하였다고 한다. |
*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는, 용자리는 '라돈(Ladon)'이라는 100개의 눈을 가진 용을 의미한다. 이 용은 헤스페리데스(Hesperides)의 황금 사과를 지켰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임무 중 11번째가 이 황금 사과를 얻는 일이었다. 결국, 용은 독화살에 죽고, [[헤라]]가 후에 이 용을 하늘에 올려 용자리가 되게 하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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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리는 [[그리스]]의 [[테베 (그리스)|테베]]를 건설하기 전에 카드모스가 죽인 용을 나타낸다고도 한다. |
* 용자리는 [[그리스]]의 [[테베 (그리스)|테베]]를 건설하기 전에 카드모스가 죽인 용을 나타낸다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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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리는 황금 양털을 지키고 있다가 이야손에 의해 죽은 용이라고도 한다. 지평선 아래로 지지 않는 특징이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이다. |
* 용자리는 황금 양털을 지키고 있다가 이야손에 의해 죽은 용이라고도 한다. 지평선 아래로 지지 않는 특징이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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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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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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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ouhvězdí Dr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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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3일 (수) 10:49 판
학명: Draco | |
약자 | Dra |
---|---|
소유격 | Draconis |
상징 | 용 |
적경 | 17h 57m |
적위 | 66°4′ |
넓이 | 1083 평방도 (8위) |
주요 항성 갯수 | 3개 |
가장 밝은 항성 | 엘타닌 (γ Dra) (2.24m) |
유성우 |
|
이웃 별자리 | |
위도 +90°에서 −15°사이 지역에서 관측 가능. 7월 20일월 21:00 (9 p.m.)에서 최적의 관측 가능. |
용자리(Draco [ˈdreɪkoʊ])는 하늘의 북극 부근에 위치한 별자리이다.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중 하나이며, 국제 천문 연합의 현대 88개 별자리 중 하나이다. 용자리는 북극성을 둘러싸고 있는 형상이다.
동아시아의 별자리에서는, 자미원의 담장과 '천봉' 별자리에 해당된다.
특징
별과 천체
- 용자리 α별인 투반은 기원전 2700년경 북극성이었다. 이 별은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인해 20,000년경에 다시 북극성이 된다.
- 용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엘타닌 (Eltanin)이다.
- NGC 6543 (고양이 눈 성운: Cat's Eye Nebula): 행성상성운으로, 푸른 원반처럼 보인다.
- M102 (NGC 5866): 렌즈형 은하계이다.
- 아벨 2218 : 약 1만개의 은하가 모여 있는 은하단이다.
-
NGC 6543 행성상성운
-
M102 렌즈형 은하
신화와 역사
용자리에 대한 전설은 다양하다.
-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 별자리를 그들의 신전에 있는, 북쪽 하늘의 여신 타와렛(Tawaret)으로 생각하였다. 별자리는 지지 않으므로 이 여신은 잠을 자지 않는다고 여겨졌고, 몸의 일부분이 악어와 인간, 암사자, 하마인 사나운 수호신으로 그려졌다.
- 아랍에서는 이 별자리를 어미 낙타로 생각한다.
그리스에서는 이 별자리를 용(Draco)으로 불렀는데, 이는 그 모양이 용을 닮았기 때문이다.
-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는, 용자리는 '라돈(Ladon)'이라는 100개의 눈을 가진 용을 의미한다. 이 용은 헤스페리데스(Hesperides)의 황금 사과를 지켰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임무 중 11번째가 이 황금 사과를 얻는 일이었다. 결국, 용은 독화살에 죽고, 헤라가 후에 이 용을 하늘에 올려 용자리가 되게 하였다고 한다.
- 용자리는 그리스의 테베를 건설하기 전에 카드모스가 죽인 용을 나타낸다고도 한다.
- 용자리는 황금 양털을 지키고 있다가 이야손에 의해 죽은 용이라고도 한다. 지평선 아래로 지지 않는 특징이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