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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바이플'''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문]]이다. [[2012년]] [[2월 1일]]에 창간되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하는 매체로서, '프레스바이플(pressbyple)'은 '프레스 바이 더 피플(press by the people)'의 약자로 '시민들에 의한 매체'를 표방하였다.<ref name="정재">정재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82 소셜네트워크 기반 ‘프레스바이플’ 창간]. 미디어오늘. 2012년 2월 6일.</ref> 《프레스바이플》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형성되는 정치·경제·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의견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뉴스 기사]] [[댓글]]과 토론사이트 등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취재하고 보도한다.<ref name="정재"/>


'''프레스바이플'''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문]]이다. [[2012년]] [[2월 1일]]에 창간되었다. '시민이 만드는 소셜미디어'를 모토로 삼았다.{{fac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하는 매체로서, '프레스바이플(pressbyple)'은 '프레스 바이 더 피플(press by the people)'의 약자로 '시민들에 의한 매체'를 표방하였다.<ref name="정재">정재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82 소셜네트워크 기반 ‘프레스바이플’ 창간]. 미디어오늘. 2012년 2월 6일.</ref>
《프레스바이플》의 사장은 허성관 전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인적 구성은 [[노무현 정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장은 [[김종철 (언론인)|김종철]] 전 [[연합뉴스]] 사장이며, 박정원 '아이러브[[이해찬]]' 초대 회장이 편집위원 및 기조실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광장>,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 협의회>, <한국작가회의>, <문학 in>, <역사 정의를 위한 민주행동>, <노무현재단 뉴스브리핑팀>, <사단법인 사회디자인연구소>, <[[레디앙]]> 등 주로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연구소와 언론 등에서 《프레스바이플》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공에 함께하는 인사에는 편집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등 다수 인사의 이름이 올라 있다.

《프레스바이플》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급격한 발달과 보급으로 SNS에서도 사회적 담론이 형성됨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형성되는 정치·경제·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뉴스 기사]] [[댓글]]과 토론사이트 등에서 제기된 의견들도 취재·보도한다.<ref name="정재"/> <ref>정보라. [http://www.bloter.net/archives/131365 소셜댓글 달고 언론사닷컴 댓글 5배 ↑]. 블로터닷컴. 2012년 10월 23일.</ref>

기성 언론이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출입처로 삼아 이들이 제공하는 뉴스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 《프레스바이플》은 시민들을 주체로 한 SNS를 출입처로 두고 이들이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견제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ref>박윤희.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299&idxno=542000 소셜 기반 전문매체 '프레스바이플' 창간]. 이투데이. 2012년 2월 9일.</ref>

《프레스바이플》의 사장은 허성관 전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인적 구성은 [[노무현 정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장은 [[김종철 (언론인)|김종철]] 전 [[연합뉴스]] 사장이며, 박정원 '아이러브[[이해찬]]' 초대 회장이 편집위원 및 기조실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광장>,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 협의회>, <한국작가회의>, <문학 in>, <역사 정의를 위한 민주행동>, <노무현재단 뉴스브리핑팀>, <사단법인 사회디자인연구소>, <[[레디앙]]> 등 주로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연구소와 언론 등에서 《프레스바이플》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공에 함께하는 인사에는 편집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등 다수 인사의 이름이 올라 있다.

박정원은 정치칼럼 사이트인 '[[서프라이즈 (웹사이트)|서프라이즈]]'의 오랜 필진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라디오21]]'의 기획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양경숙]] 사건'으로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기도 했다.<ref>김미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30115 '공천거래' 혐의 양경숙 씨 내달 14일 선고]. 뉴스토마토. 2013년 1월 31일.</ref> <ref>박정원.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37 양경숙이 사기면, 당신은 정치자금법 위반?]. 프레스바이플. 2013년 2월 6일.</ref> 또한 [[2009년]]에 [[촛불 집회]] 진압 작전 동원을 반대하며 [[육군]] 복무 전환을 신청한 뒤 동료 전경들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이계덕]]씨가 프레스바이플의 기자로 활동중에 있다. <ref>강진원. [http://www.ytn.co.kr/_ln/0103_200906181452047006 동료 성추행 혐의 "육군 전환신청" 전경 집행유예]. YTN. 2009년 6월 18일.</ref>

한편, 《프레스바이플》은 '광고 없는 언론'을 지향하는 가운데 출판 등의 부대 사업을 통해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이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콘텐츠 제작 그룹'으로 성장할 것임을 명시하고 있다.{{fact}}


== 출판 ==
== 출판 ==

2013년 4월 8일 (월) 15:57 판


프레스바이플대한민국인터넷 신문이다. 2012년 2월 1일에 창간되었다. '시민이 만드는 소셜미디어'를 모토로 삼았다.[출처 필요] SNS를 기반으로 하는 매체로서, '프레스바이플(pressbyple)'은 '프레스 바이 더 피플(press by the people)'의 약자로 '시민들에 의한 매체'를 표방하였다.[1]

《프레스바이플》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급격한 발달과 보급으로 SNS에서도 사회적 담론이 형성됨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형성되는 정치·경제·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뉴스 기사 댓글과 토론사이트 등에서 제기된 의견들도 취재·보도한다.[1] [2]

기성 언론이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출입처로 삼아 이들이 제공하는 뉴스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 《프레스바이플》은 시민들을 주체로 한 SNS를 출입처로 두고 이들이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견제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3]

《프레스바이플》의 사장은 허성관 전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인적 구성은 노무현 정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장은 김종철연합뉴스 사장이며, 박정원 '아이러브이해찬' 초대 회장이 편집위원 및 기조실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광장>,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 협의회>, <한국작가회의>, <문학 in>, <역사 정의를 위한 민주행동>, <노무현재단 뉴스브리핑팀>, <사단법인 사회디자인연구소>, <레디앙> 등 주로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연구소와 언론 등에서 《프레스바이플》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공에 함께하는 인사에는 편집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등 다수 인사의 이름이 올라 있다.

박정원은 정치칼럼 사이트인 '서프라이즈'의 오랜 필진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라디오21'의 기획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양경숙 사건'으로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기도 했다.[4] [5] 또한 2009년촛불 집회 진압 작전 동원을 반대하며 육군 복무 전환을 신청한 뒤 동료 전경들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이계덕씨가 프레스바이플의 기자로 활동중에 있다. [6]

한편, 《프레스바이플》은 '광고 없는 언론'을 지향하는 가운데 출판 등의 부대 사업을 통해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이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콘텐츠 제작 그룹'으로 성장할 것임을 명시하고 있다.[출처 필요]

출판

  • 프레스바이플 편집국. 《졸라 청춘》. 프레스바이플. 2012년 6월 24일. ISBN 9788996903703
  • 김종철. 《박근혜 바로보기》. 프레스바이플. 2012년 8월 25일. ISBN 9788996903710
  • 이해찬·유시민 외. 《기억하는 자의 광주》. 프레스바이플. 2012년 9월 7일. ISBN 9788996903741
  • 윤개굴. 《잉여인간을 위한 위안서》. 프레스바이플. 2012년 11월 13일. ISBN 4808997293414
  • 임형찬. 《정치하지 마라》. 프레스바이플. 2012년 12월 3일. ISBN 4808996903758
  • 김종철. 《장준하는 누구인가》. 프레스바이플. 2012년 12월 26일. ISBN 4808996903765

주석

  1. 정재수. 소셜네트워크 기반 ‘프레스바이플’ 창간. 미디어오늘. 2012년 2월 6일.
  2. 정보라. 소셜댓글 달고 언론사닷컴 댓글 5배 ↑. 블로터닷컴. 2012년 10월 23일.
  3. 박윤희. 소셜 기반 전문매체 '프레스바이플' 창간. 이투데이. 2012년 2월 9일.
  4. 김미애. '공천거래' 혐의 양경숙 씨 내달 14일 선고. 뉴스토마토. 2013년 1월 31일.
  5. 박정원. 양경숙이 사기면, 당신은 정치자금법 위반?. 프레스바이플. 2013년 2월 6일.
  6. 강진원. 동료 성추행 혐의 "육군 전환신청" 전경 집행유예. YTN. 2009년 6월 18일.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