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 (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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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사군
處士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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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 칠묘 배향자 | |
후임 | 고황 |
이름 | |
휘 | 조절(曺節) |
별호 | 자: 원위(元偉) |
시호 | 처사군(處士君) |
신상정보 | |
출생지 | 후한 |
부친 | 조씨(曺氏) |
자녀 | 조등 |
조절(曹節, ?~?)은 중국 후한 때 사람이며, 자는 원위(元偉)이다. 나중에 위왕(魏王)이 된 조조(曹操)의 증조부이나, 조조의 아버지 조숭(曹嵩)은 조절의 아들인 중상시(中常侍) 조등(曹騰)의 양자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친증조부는 아니다. 구양순(歐陽詢)의 저서인 《예문유취(藝文類聚)》에서는 그의 이름을 조맹(曹萌)으로 기록해 놓았다. 또 영제(靈帝)를 움직여 국정을 어지럽힌 동시대의 환관 조절(曹節)과는 동명이인이다.
사마표(司馬彪)의 《속한서(續漢書)》에는 조절이 너그럽고 관대했기 때문에 고향 사람들이 귀하게 여겼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후 내손(來孫)인 조예에 의해 처사군(處士君)[1]으로 추존되어 칠묘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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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三國志/卷14>> 尊嚴祖考,所以崇孝表行也;追本敬始,所以篤教流化也。是以成湯、文、武,實造商、周,詩、書之義,追尊稷、契,歌頌有娀、姜嫄之事,明盛德之源流,受命所由興也。自我魏室之承天序,既發跡於高皇、太皇帝,而功隆於武皇、文皇帝。至於高皇之父處士君,潛脩德讓,行動神明,斯乃乾坤所福饗,光靈所從來也。而精神幽遠,號稱罔記,非所謂崇孝重本也。其令公卿已下,會議號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