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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낭야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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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야원왕 조민(琅邪原王 曹敏, ? ~ ?)은 조위제후왕으로, 무제의 손자이자 번안공 조균의 아들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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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죽은 삼촌 조구의 양자가 되어 후한 건안 22년(217년) 임진(臨晉侯)에 봉해졌다.

조위 황초 5년(224년), 범양왕(范陽王)에 봉해졌다. 2년 후 구양왕(句陽王)으로 전봉되었고, 태화 6년(232년)에 낭야왕으로 전봉되었다. 시호왕(原王)이라 하였고, 아들 조혼이 작위를 이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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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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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첫 봉건)
후한 ~ 조위의 임진후
217년 ~ 224년
후임
(봉국 폐지)
전임
(추존) 양부 범양민왕 조구
조위의 범양왕
224년 ~ 226년
후임
(봉국 폐지)
전임
(첫 봉건)
조위의 구양왕
226년 ~ 232년
후임
(봉국 폐지)
전임
(첫 봉건)
조위의 낭야왕
232년 ~ ?
후임
아들 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