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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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론(自助論, self-help 혹은 self-reliance)은 보통 심리학에 기반을 둔 개인성장 운동 (personal development movements)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처세술 혹은 처세학, 자기계발이나 잠재력 개발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목표 설정(goal setting), 시간관리(time management), 리더십(leadership:지도력), 동기부여(motivation) 등을 포함한다.
개요
[편집]자조(Self-help)는 새마을 운동의 정신 중에 두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스스로 돕는다라는 의미이다.[1]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의미보다는 자신 스스로가 삶을 개척해 나가는 개척자의 정신도 내포하고 있다.
의미
[편집]- 자기 자신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먼저 아는 것이 문제파악의 첫번 째 단계이다. 이것은 소크라테스의 '네 자신을 알라'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문제해결의 중요한 열쇠인 것이다.
-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이다. 국가 안보의 기본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정신에서 비롯된다. 자주국방의 기초로써 자조정신은 안보의 밑거름이 된다.
- 자기가 해야 할일을 하는 것이다. 자조는 의지와 관련이 있다. 내가 해야 할일은 남에게 미루지 않고 내 스스로 해야 하는 당연함의 근거를 제시한다. 즉, 독자적인 힘으로 일을 헤쳐 나가는 의지의 발현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내 생각엔] 새마을운동 근면·자조·협동정신 계승해야”. 2017년 4월 25일. 2020년 1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Self-Help - Cu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