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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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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판테온은 로마 콘크리트 건축의 한 예이다.

로마 콘크리트(Roman concrete)는 고대 로마 건축에 사용되었다. 현대의 콘크리트와 마찬가지로 로마 콘크리트는 골재에 첨가된 수경성 시멘트를 기반으로 했다.

교량, 저수지, 수로 등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한 많은 건물과 구조물이 이 재료로 지어졌으며, 이는 다용성과 내구성을 모두 입증한다. 가능한 경우(특히 나폴리만에서) 포졸란 재를 혼합하여 강도를 강화하기도 했다. 재를 첨가하면 균열이 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유형의 석회 혼합물을 혼합하여 대기업 "파괴"를 형성하면 콘크리트가 균열을 자체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

로마식 콘크리트는 기원전 150년 경부터 널리 사용되었다.[2] 일부 학자들은 이 물질이 그보다 한 세기 전에 개발되었다고 믿는다.[3]

외장재 및 기타 지지대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으며[4] 내부는 치장벽토, 프레스코화 또는 유색 대리석으로 더욱 장식되었다. 소위 콘크리트 혁명의 일부인 재료의 혁신적인 개발은 구조적으로 복잡한 형태에 기여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예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비보강 콘크리트 돔인 판테온 돔이다.[5]

로마 콘크리트는 골재에 더 큰 구성 요소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현대 콘크리트와 다르다. 그러므로 그것은 부어지기보다는 놓여졌다.[6] 다른 수경 콘크리트와 마찬가지로 로마식 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물 속에 놓일 수 있어 교량 및 기타 물가 건설에 유용했다.

각주

[편집]
  1. Chandler, David L. (2023년 1월 6일). “Riddle solved: Why was Roman concrete so durable?”. 《MIT News》. 2023년 1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National Pozzolan Association: The History of Natural Pozzolans”. 《pozzolan.org》. 2021년 2월 21일에 확인함. 
  3. Boëthius, Axel; Ling, Roger; Rasmussen, Tom (1978). 〈Etruscan and Early Roman Architecture〉. 《Yale/Pelican history of art》. Yale University Press. 128–129쪽. ISBN 978-0300052909. 
  4. “Aqua Clopedia, a picture dictionary on Roman aqueducts: Roman concrete / opus caementicium”. 《romanaqueducts.info》. 2023년 1월 24일에 확인함. 
  5. Moore, David (February 1993). “The Riddle of Ancient Roman Concrete”. 《S Dept. of the Interior, Bureau of Reclamation, Upper Colorado Region》. 2013년 5월 20일에 확인함. 
  6. Henig, Martin, 편집. (1983). 《A Handbook of Roman Art》. Phaidon. 30쪽. ISBN 071482214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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