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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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보험은 2004년 설립되어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의 보험회사이다.

2004년 6월 2일, 국민은행ING그룹이 합작해 방카슈랑스 전문 생명보험사인 KB생명보험을 설립했다. 국민은행의 넓은 판매망과 ING생명의 선진 보험 기법을 통해 대한민국의 방카슈랑스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은행이 300억원을 출자해 계약이전 방식(P&A)으로 한일생명보험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2004년 기준으로, 국민은행은 1,100여개에 달하는 점포망을 활용해 6,000억원 안팎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리며 이미 대한민국 방카슈랑스 시장의 50% 점유하고 있다. ING그룹도 다양한 보험 제품 개발 및 판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민국 방카슈랑스 시장 지배력이 빠른 속도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었었다.[1]

그러나 2018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생명보험 업계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한 상태이다. 2017년 9월 말 KB생명의 자산은 9조 709억 원으로 대한민국 25개의 생명보험사들 가운데 17위에 그쳤다. KB금융그룹의 계열사중 입지가 가장 약한 상태이다. 이에 KB생명을 인수 합병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유력한 대상은 ING생명이다. ING생명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3년 ING생명을 1조 8,000억원에 인수한 뒤 지속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ING생명을 인수한다면 한번에 대한민국 생명보험사 업계 5위로 올라설 수 있다.[2][3]

각주[편집]

  1. 박태준 (2004년 6월 2일). “방카슈랑스 전문 'KB생명' 출범”. 《서울경제》. 
  2. 이재현 (2018년 1월 1일). “리딩뱅크 싸움 KB금융-신한지주, 새해 보험 'M&A'로 승부”. 《건설경제신문》. 
  3. 부광우 (2018년 1월 8일). “손보 없는 신한, 생보 약한 KB…인수 후보는?”. 《데일리안》.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