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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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은행(大東銀行)은 1989년부터 1998년까지 퇴출은행 확정 전까지 대구광역시경상북도를 거점으로 영업했던 대한민국의 전국 규모 은행이다.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었으며, 1998년 퇴출은행으로 확정되어 국민은행에 인수되었다.

개요[편집]

1989년 11월 대구·경북 지역 주민 및 상공인이 700억 원을 출자하고 은행 등 금융기관이 300억 원을 출자하여 총 1,000억 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네거리에 본점을,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에 충무로지점을 개점하여 설립되었다.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전담 역할을 자임하여 중소기업 전문 은행으로 발돋움하였으나, 1998년 6월 29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의해 동화은행, 동남은행, 경기은행, 충청은행과 함께 퇴출은행으로 지정되어 국민은행에 인수되었다.

중동 본점 건물은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뀐 후에도 제대로 이용되지 못해 2019년 12월에 철거됐으며,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동은행은 대구지하철공사의 창립 당시 주거래 은행으로, 국민은행에 넘어간 후에도 국민은행이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되고 있다. 국민은행 상인역지점이 바로 옛 대동은행의 흔적이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