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1996년 연세대학교 사건 또는 연세대학교 한총련 사태1996년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총련 소속 운동권 대학생 2만여 명이 연세대학교 경찰의 학내 진압으로 이과동 건물과 교내시설 일부를 점거한 사건이었다.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사건으로 알려졌지만 타 대학교의 한총련 학생들까지 참여한 사건이었다. 그밖에 범민련 등의 단체들도 참여하였다.

사건 과정에서 경찰은 교내에 있는 학생이 600명 정도로 추정하고 200여 명의 전의경을 투입했으나 교내에 있던 2만여 명의 한총련 학생들과 의경간의 충돌이 있었고, 이후 의경 200여 명이 중경상을 입자 경찰은 백골단이라고 부르는 경찰 특수기동대를 3개 부대를 투입시켜 일주일 만에 이과동과 교내 시설을 점거한 대학생들을 강제로 5천명을 구인, 연행하고 400여 명을 구속한 사건이다.

영향[편집]

  • 연세대학교 교내 한총련 소속 학생 외에도 타 대학의 한총련 학생들, 범민련, 범청학련 학생들이 가담하였고 일부는 월담을 하고 도주하여 경찰에 체포되지 않는 일도 생겼다.
  • 시위 진압 과정에서 연세대학교 교내에 선발대로 투입된 200여 명의 경찰관이 큰 피해를 입음으로서한총련을 비롯한 학생 운동권에 대한 국민적인 감정이 악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 연대 사태 당시 학생들에 의한 의경 1명 사망 (1기동대 6중대 김종희 일경), 부상: 890여명
  • 이후 대학생 운동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등을 돌리면서 학생 운동은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