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석유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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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석유 파동은 1973년에 발생한 석유 파동이다.

배경[편집]

1973년 10월 6일 이스라엘과 아랍 세계 국가 간의 제4차 중동 전쟁(욤키푸르 전쟁)이 발발하였다. 이에 따라 석유 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캐나다, 일본, 네덜란드, 영국, 미국을 제재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였다. 후에는 포르투갈, 로디지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 제재가 강화되었다.

10월 16일에는 석유 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 산유국 중 페르시아만 연안 6개국이 원유 공시 가격을 배럴당 3.01 달러에서 5.12 달러로 7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날 10월 17일에는 아랍 석유 수출국 기구(OAPEC)가 원유 생산의 단계적 삭감(석유 전략)을 결정했다. 또한 아랍 석유 수출국 기구(OAPEC) 국가는 10월 20일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지에서 철수할 때까지 이스라엘 지지국에 대한 경제 제재(석유 금수)를 잇따라 결정했다. 또한 12월 23일에는 석유 수출국 기구(OPEC)에 가입한 페르시아만 연안의 산유국 6개국이 1974년 1월부터 원유 가격을 5.12 달러에서 11.65 달러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제재 조치는 세계 정치와 세계 경제에 단기 및 장기적으로 많은 영향과 충격을 초래했다.[1] 이 사태는 후에 제1차 석유 파동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1979년 파동은 제2차 석유 파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각주[편집]

  1. “The price of oil – in context”. 《CBC News》. 2007년 6월 9일에 보존된 문서. 2007년 5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