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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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백화점
和信百貨店
화신백화점 전경 (1949년)
화신백화점 전경 (1949년)
형태 백화점
창립 1931년
창립자 박흥식
해체 1987년 2월
본사 소재지 일본 제국의 기 일본 제국 조선 경성부 혼마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표자 박흥식
핵심 인물 박길룡, 이건희
사업 내용 소매업
화신백화점. (1949년)

화신백화점(和信百貨店)은 1931년 박흥식이 설립한 지상 5층의 백화점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 현재 종로타워 자리에 있었다.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의 제5대 백화점 중 하나로, 그 중 유일한 조선인 운영 백화점이었다.

역사[편집]

창업과 확장[편집]

화신백화점은 1931년 조선인 기업가 박흥식조선 경성부 혼마치(현 종로구)에 설립하였다. 4년 뒤인 1935년 1월 27일에 화신백화점 서관에서 화재가 나 건물이 전소된 후, 박길룡의 설계로 1937년 11월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현대식 백화점 건물로 재건되었다. 재건된 건물은 당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내부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고 옥상에 전광뉴스판이 설치되어 있었다.[1]

대한민국 건국 이후와 폐업[편집]

1945년 광복 이후 대한민국이 성립된 후에도 화신백화점은 계속 영업을 지속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영 악화, 그리고 이후 개점한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 미도파백화점 등에 밀려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백화점은 1987년 2월 문을 닫았고 건물은 4개월 후인 같은해 6월 철거되었다. 후에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가 화신백화점의 토지를 매수하여, 1999년 종로타워(밀레니엄타워)를 완공하였다. 그러나 2016년 해당 건물은 매각이 결정되어, 같은해 3월 이지스 자산운용에 정식으로 매각되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