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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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半月堂)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위치했던 백화점이다. 대구광역시에서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백화점이다. 현재 백화점은 사라지고, 반월당은 인근의 지명으로 통용된다.

인근에 교차로가 형성되어 반월당네거리라고 명명하였는데, 이는 반월당을 지명으로 만들었고, 지하철 개통과 함께 역명 역시 반월당역이 되었다. 현재 반월당이라고 하면 반월당네거리 혹은 반월당역, 역과 연계된 지하쇼핑몰 일대를 이른다. 반월당네거리는 달구벌대로중앙대로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대구의 주요 교통의 요지이다.

위치[편집]

대구부 덕산정에 있었으며, 현재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반월당역 22번 출구 인근에 세워져 있었다. 1937년 화재로 인해 전소되면서 재건되기도 했지만, 불과 몇 일만에 다시 화재가 발생하면서 백화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반월당은 재건된 뒤부터 상점 여러 곳을 분리하면서 운영했지만, 1981년 도로 확장 공사 때 철거되고 만다.[1]

규모[편집]

규모가 201.66m2(건평 61평)에 달하는 2층 목조 건물이었다.

대구의 백화점[편집]

대구 최초의 백화점은 1932년 동성로 1가에 세워진 이비시야였다. 2년 뒤 1934년 북성로에 가장 높고 시설이 좋은 미나카이(三中井)가 생겼다. 미나카이는 대구에서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세워진 건물이었다. 당시 한국인이 세운 백화점은 서문로에 있던 무영당과 덕산정에 있던 반월당이었다.

사진[편집]

각주[편집]

  1. [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반월당’도 한국인이 세운 백화점…지금은 대구의 대표 지명 2009년 11월 12일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