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코프 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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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코프 인민공화국
Харьков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2014년 4월 7일~8일
국기
국기
문장
문장
하리코프 인민공화국이 주장한 영토.
하리코프 인민공화국이 주장한 영토.
수도하르키우
정치
정치체제임시 정부
지리
2014년 어림 면적310 km2
인문
공용어러시아어
1,451,461명

하리코프 인민공화국(러시아어: Харьков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하르코프스카야 나로드나야 레스푸블리카[*])은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분쟁하르키우 지역을 장악한 친러시아 무장 단체가 선포한 국가명이다.

2014년 4월 7일 친러시아 반군이 하르키우 주정부 청사를 점거한 후 독립을 선포하였으나, 4월 8일 우크라이나 정부의 대테러작전 수행으로 청사가 탈환되며 70여명이 체포됨으로 해산되었다.[1]

개요[편집]

4월 7일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a )의 지역청사를 장악한 친러시아 시위대가 독립을 선포하고 설립하였다.[2][3] 4월 8일, 시위대들이 체포되었고 지역청사 건물은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가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을 물리치고 점령했다.[4][5] 4월 13일 이후, 하르키우 청사 앞에는 어떤 시위대들도 없다.[6]

이 공화국은 체포된 수립자에 따르면 국제법에 따라서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구축한 주권 국가라고 주장했다.[2][4] 그들은 주 국민 투표에서 주권을 인정하려는 계획이 있었다.[2] 그들은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빅토르 야누코비치를 합법화시킬려고 했다.[2]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 a 히리코프(Kharkov)는 도시의 러시아명이다(우크라이나어로는 하르키우(Kharkiv)).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