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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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플리스(Polar Fleece)는 폴리에스터로 만든 부드러운 보풀이 있는 보온 직물이다.
용도
[편집]폴라플리스는 재킷, 모자, 스웨터, 스웨트팬츠, 천기저귀(기저귀), 체육복, 후드티, 파자마, 담요, 고성능 아웃도어 의류 등에 사용된다. 생산된 플리스는 매우 가볍고 부드러우며 세탁이 쉬운 옷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 폴라 플리스는 다른 방향보다 한 방향으로 더 쉽게 늘어날 수 있다.[1]
역사
[편집]폴라 플리스는 1979년 매사추세츠에서 몰든 밀스(Malden Mills, 현재의 폴라텍, Polartec LLC)와 파타고니아가 신칠라(Synchilla, 합성 친칠라)를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2] 이 직물은 양모를 모방하고 어떤 면에서는 이를 능가하는 새롭고 가볍고 튼튼한 파일 직물이었다.[3][4][5] 몰든 밀스의 CEO인 아론 포이어스타인(Aaron Feuerstein)은 극지 양털에 대한 특허를 의도적으로 거부하여 이 소재가 많은 공급업체에서 저렴하고 광범위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하여 이 소재가 빠르고 폭넓게 수용되도록 했다. 몰든 밀스는 1981년 10월 6일 미국 특허청에 폴라플리스(PolarFleece)를 상표로 등록했다.[6]
각주
[편집]- ↑ Polar Fleece history and the history of pile fabrics Bookrags.com
- ↑ Greenbaum, Hilary; Rubinstein, Dana (2011년 11월 25일). “The Evolution of Fleece, From Scratchy to Snuggie”. 《The New York Times》. ISSN 0362-4331. 2015년 8월 3일에 확인함.
- ↑ “Xavier hosting Aaron Feuerstein on March 30”. Citizens For A Better Norwood. 2009년 6월 29일.
- ↑ Shafran, Avi (2002년 6월 22일). “Mr. Feuerstein is a legend in the corporate world, keeping his employees on the payroll until the plant could be rebuilt after a fire. His company went bankrupt, and was purchased out of bankruptcy, yet he doesn't regret a thing.”.
- ↑ “Aaron Feuerstein”. 《YouTube》. 2006년 7월 7일. 2021년 12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Polarfleece; Registration Number 1297628; Malden Mills, Inc., 46 Stafford St. Lawrence, Massachusetts 01841; First use June 16, 1980; Filing Date October 6, 1981; Published for Opposition July 17, 1984; Registration Date September 25,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