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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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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포털

신화(神話, Mythology)는 말 그대로 풀이하자면 한 나라 혹은 한 민족으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예로부터 섬기는 을 둘러싼 이야기를 뜻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이와 같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전설이라고 일컫기도 하지만, 전설은 신화와 비교하여 볼 때 이야기의 주제가 서로 독립된 것이 보통이며 그리고 그 짜임새에 있어서 단편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신화는 신과 인간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국한하여 일종의 신화 세계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신화를 지어내게 된 동기는 아마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나 현상들을 어떤 대상, 다시 말해 인간의 모습을 한 '신'과 연관시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여겨집니다. 신화는 과거에 종교로서 떨쳤던 영향만큼이나 다양한 문화를 파상시켰으며, 이는 건축, 문학, 예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에까지 자취를 남겼습니다.

대부분의 신화는 종교적 성향을 가졌으며, 우주의 창조에 대한 설명을 담은 우주론이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일신 사상과 함께 사멸되었기 때문에, 유일신 종교의 큰 특징인 체계적인 경전이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신화는 문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시, 극, 음악 등으로 구전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자료가 남아 있으며, 토착 종교로써 발전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오늘의 문서

오늘의 신화

데메테르는 신들의 신인 제우스와의 사이에 딸 페르세포네를 낳았다. 후에 페르세포네는 저승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되어 명계로 끌려간다. 딸을 찾아 헤매던 데메테르는 지상 어느 곡물도 열매맺지 못하게 했고, 제우스에게 항의하였다. 제우스는 동생인 하데스에게 페르세포네를 놓아주라고 하는데, 하데스는 명계에서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페르세포네에게 석류를 권하여 먹게 한다.

오늘의 그림

아즈텍 신화의 틀라우이츠칼판테쿠틀리
아즈텍 신화의 틀라우이츠칼판테쿠틀리
아즈텍 신화의 틀라우이츠칼판테쿠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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