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정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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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캄브리아기 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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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속: | †펑정기아속 |
종: | †F. 마밍가이 |
모식종 | |
Fengzhengia mamingae | |
O'Flynn et al., 2022 |
펑정기아(학명: Fengzhengia)는 절지동물의 멸종한 한 속이며, 단일종인 펑정기아 마밍가이(학명: Fengzhengia mamingae)를 포함한다. 펑정기아는 중국 윈난성 청장 라거슈테테(Chengjiang Lagerstäte)에서 발견되었으며 캄브리아기에 출현했다. 초기 절지동물로 여겨지며 데우테로포드류의 극초기 분류군 중 하나로 보기도 한다.[1]
생김새 및 생태
[편집]![](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9/20220220_Fengzhengia_mamingae_diagrammatic_reconstruction.png/220px-20220220_Fengzhengia_mamingae_diagrammatic_reconstruction.png)
다른 데우테로포드류(Deuteropoda)의 초기 분류군과는 달리 펑정기아는 전방부속지(한국 한자: 前方附屬肢) 한 쌍이 위로 굽어 있으며 아랫면이 라디오돈트목의 전방부속지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을 수 있지만 지절(한국 한자: 肢節) 중 6마디의 윗부분에 내돌기(한국 한자: 內突起)가 달려있다.[1]
머리에는 눈자루 한 쌍이 나 있으며 밑으로 뻗어있다. 몸통은 15마디인데 그 중 9마디가 등판 마디마다 후상향으로 뻗은 길다란 가시가 나 있으며, 몸통 끝은 넓적한 꼬리지느러로 끝난다. 몸통에는 이분지(한국 한자: 二分枝)가 있는데, 바깥다리(한국 한자: 外枝)는 노 모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
저서유영성이며 청소동물이거나 포식자였을 수도 있다. 킬린시아속(Kilinxia)과 연관이 있다는 설이 제기되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O'Flynn, Robert J.; Williams, Mark; Yu, Mengxiao; Harvey, Thomas; Liu, Yu (2022). “A new euarthropod with large frontal appendages from the early Cambrian Chengjiang biota”. 《Palaeontologia Electronica》. doi:10.26879/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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