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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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는 SBS에서 [[1997년]] [[10월 27일]]부터 [[1998년]] [[4월 14일까지]] 매주 월,화 밤 21시 50분에 방영되었던 SBS 월화드라마인데 HBS 현대방송과 공동으로 방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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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작가 [[김수현 (작가)|김수현]]씨 효과를 내세워 잘 나갔지만 허술한 연출, 등장인물의 정형화된 성격<ref>{{뉴스 인용 |
초반에는 작가 [[김수현 (작가)|김수현]]씨 효과를 내세워 잘 나갔지만 허술한 연출, 등장인물의 정형화된 성격<ref>{{뉴스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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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사評> 김수현 드라마 [사랑하니까] |
| 제목 = <시사評> 김수현 드라마 [사랑하니까] |
2016년 1월 27일 (수) 13:41 판
《사랑하니까》는 SBS에서 1997년 10월 27일부터 1998년 4월 14일까지 매주 월,화 밤 21시 50분에 방영되었던 SBS 월화드라마인데 HBS 현대방송과 공동으로 방영했다.
초반에는 작가 김수현씨 효과를 내세워 잘 나갔지만 허술한 연출, 등장인물의 정형화된 성격[1] 등 뒤로 갈수록 부족한 구성이 드러났으며 결국 중반 이후 시청률이 갈수록 하락하여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담당 PD 박철씨는 <사랑하니까>를 끝으로 HBS 현대방송-SBS와 결별했다.
등장 인물
- 김규리 : 어세나 역
- 이영애 : 어유나 역
- 오현경 : 어지나 역
- 장용 : 어수선 역
- 배종옥 : 은아 역
- 나문희 : 은아의 어머니 역
- 김호진 : 준모 역
- 한진희 : 옹상옥 역
- 윤다훈 : 상옥의 아들 옹기준 역
- 김창숙 : 희정 역
- 이찬 : 이현 역
- 김해숙 : 현의 고모 역
- 이순재 : 은아의 아버지 역
- 박은영 : 안수연 역
- 권기선 : 애경 역
- 여운계 : 애경 어머니 역
- 김청 : 현의 어머니 역
- 김응석 : 영진 역
- 오대규
수상 내역
제작진
결방과 시간대 변경 연관
- 1997년 12월 1일- 8시부터 특별생방송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 토론회》가 편성되어 결방됐으며 이 과정에서 《SBS 8 뉴스》는 7시, 《현장출동 850》은 7시 50분, 일일극 《지평선 너머》는 10시에 방영됐고 <사랑하니까>는 다음 날 11~12회 연속 방송됨
- 1997년 12월 30일 - 특선영화 《에이스 벤추라 》편성으로 결방됐으며 전날 19~20회 연속 방영됨
- 1998년 1월 27일 - 특선영화 《라스트맨 스탠딩 》편성으로 결방됐으며 전날 26~27회 연속 방영됨
- 1998년 2월 17일 - 9시부터 《1998년 동계 올림픽》중계로 인해 일일극 《지평선 너머》는 10시, <사랑하니까>는 10시 45분에 방영됨
이모저모
- 당초 <아버지와 딸>이란 제목을 통해 이웃집 여자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나 SBS 내부에서 반대하는 의견이 많아지자[2] 편성이 보류됐다가 뒷날 월화극으로 변경되었다.
- 이런 이유로 새 인물들을 찾는 것에 초점을 뒀는데 김혜수 김희선 등의 출연 설[3]도 있었지만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 때문에 고사하여 없었던 일이 됐다.
각주
- ↑ 주종국 (1997년 10월 18일). “<시사評> 김수현 드라마 [사랑하니까]”. 연합뉴스. 2015년 10월 6일에 확인함.
- ↑ 김갑식 (1997년 9월 8일). “스타PD-작가 거액들여 수혈 SBS 「드라마 살리기」”. 동아일보. 2015년 12월 29일에 확인함.
- ↑ 김태수 (1997년 9월 8일). “<TV·연예> SBS 가을대반격 채비”. 국민일보. 2015년 8월 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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