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야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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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를 잘 구사하는 대표적인 투수는 메이저리그의 [[배리 지토]],[[클레이튼 커쇼]],[[애덤 웨인라이트]]가 있으며,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최동원]],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엽 (야구인)|김상엽]]([[NC 다이노스]] 코치)이 커브를 잘 구사하였다. 최동원의 커브는 폭포수 커브라 불리기도 하였다. 김상엽의 커브는 시속 140km/h에 육박하는 공이었다. [[정민태]]([[한화 이글스]] 코치)의 경우 현역 시절 100㎞ 안팎의 느린 커브 일명 아리랑커브를 잘 구사하여 재미를 보기도 하였고 투수코치가 된 후 후배선수에게 느린 커브를 전수해주고 있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005/h2010051406355991670.html 아리랑커브 붐 이끄는 정민태 코치] - 한국일보</ref> [[롯데 자이언츠]]의 [[고원준]]도 넥센시절 정민태 코치에게 느린 커브를 전수받은 선수 중 한명이다.<ref>[http://news.donga.com/3//20100813/30478044/1 “서클체인지업보다 좋아”…고원준의 ‘뽕’ 커브 예찬] - 동아일보</ref> [[삼성 라이온즈]]의 [[윤성환]] 선수와 [[KIA 타이거즈]]의 [[김진우 (1983년 3월)|김진우]]도 커브를 잘 구사하는 선수들 중의 한 명이다. [[정민철]] 선수(전 [[한화 이글스]] 투수, 현재 [[MBC 스포츠+]] 해설위원)도 110km/h 안팎의 일명 108번뇌 커브를 잘 던진 선수였다.[[찬건 팀]]의 송민건 투수는 실제로 마심 커브를 구사하고 있다. |
커브를 잘 구사하는 대표적인 투수는 메이저리그의 [[배리 지토]], [[클레이튼 커쇼]], [[애덤 웨인라이트]], [[샌디 쿠팩스]]가 있으며,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최동원]],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엽 (야구인)|김상엽]]([[NC 다이노스]] 코치)이 커브를 잘 구사하였다. 최동원의 커브는 폭포수 커브라 불리기도 하였다. 김상엽의 커브는 시속 140km/h에 육박하는 공이었다. [[정민태]]([[한화 이글스]] 코치)의 경우 현역 시절 100㎞ 안팎의 느린 커브 일명 아리랑커브를 잘 구사하여 재미를 보기도 하였고 투수코치가 된 후 후배선수에게 느린 커브를 전수해주고 있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005/h2010051406355991670.html 아리랑커브 붐 이끄는 정민태 코치] - 한국일보</ref> [[롯데 자이언츠]]의 [[고원준]]도 넥센시절 정민태 코치에게 느린 커브를 전수받은 선수 중 한명이다.<ref>[http://news.donga.com/3//20100813/30478044/1 “서클체인지업보다 좋아”…고원준의 ‘뽕’ 커브 예찬] - 동아일보</ref> [[삼성 라이온즈]]의 [[윤성환]] 선수와 [[KIA 타이거즈]]의 [[김진우 (1983년 3월)|김진우]]도 커브를 잘 구사하는 선수들 중의 한 명이다. [[정민철]] 선수(전 [[한화 이글스]] 투수, 현재 [[MBC 스포츠+]] 해설위원)도 110km/h 안팎의 일명 108번뇌 커브를 잘 던진 선수였다.[[찬건 팀]]의 송민건 투수는 실제로 마심 커브를 구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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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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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5일 (화) 17:40 판
커브(Curve)는 야구에서 투구의 구종 중 하나로서 가장 큰 포물선을 그리며 종으로 떨어지는 공을 말한다.[1] 종으로 떨어지는 구종은 커브 외에도 다양한데 보통 변화구는 직선으로 날아가다 종으로 떨어지는 반면 커브는 공이 손에서 떨어지는 동시에 큰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2] 속구와 정반대의 구종이 커브라 할 수 있다.[3] 커브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변화구이기도 하다.[4] 다른 변화구에 비하여 제구가 용이한 편이기 때문에, 확실한 스트라이크를 던지려 할때 활용되기 좋은 구종이다. 하지만 스핀이 직구의 반대로 돌기 때문에, 타자가 잘 치면 홈런이 될 수 있다.
그립 잡는 법
얇은 쪽의 실밥을 엄지, 검지, 중지의 세 손가락으로 잡고 공을 위에서 아래로 휘어지듯이 던진다.
선수
커브를 잘 구사하는 대표적인 투수는 메이저리그의 배리 지토, 클레이튼 커쇼, 애덤 웨인라이트, 샌디 쿠팩스가 있으며,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최동원,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엽(NC 다이노스 코치)이 커브를 잘 구사하였다. 최동원의 커브는 폭포수 커브라 불리기도 하였다. 김상엽의 커브는 시속 140km/h에 육박하는 공이었다. 정민태(한화 이글스 코치)의 경우 현역 시절 100㎞ 안팎의 느린 커브 일명 아리랑커브를 잘 구사하여 재미를 보기도 하였고 투수코치가 된 후 후배선수에게 느린 커브를 전수해주고 있다.[5] 롯데 자이언츠의 고원준도 넥센시절 정민태 코치에게 느린 커브를 전수받은 선수 중 한명이다.[6] 삼성 라이온즈의 윤성환 선수와 KIA 타이거즈의 김진우도 커브를 잘 구사하는 선수들 중의 한 명이다. 정민철 선수(전 한화 이글스 투수, 현재 MBC 스포츠+ 해설위원)도 110km/h 안팎의 일명 108번뇌 커브를 잘 던진 선수였다.찬건 팀의 송민건 투수는 실제로 마심 커브를 구사하고 있다.
참조
- ↑ 허구연. (2004). 프로 야구 10배로 즐기기 (MBC 해설 위원 허구연과 함께). 새로운 사람들. ISBN 8981202583.
- ↑ 강준막. (2009). 재미있는 야구 사전. 북카라반. ISBN 9788991945203.
- ↑ Hample, Zack. (2009). 골수 팬과 예비 선수를 위한 야구 교과서 (Watching Baseball Smarter: A Professional Fan's Guide for Beginners, Semi-experts, and Deeply Serious Geeks). 보누스. 번역 문은실. ISBN 9788991360792.
- ↑ 커브에서 컷 패스트볼까지… 변화해온 변화구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 아리랑커브 붐 이끄는 정민태 코치 - 한국일보
- ↑ “서클체인지업보다 좋아”…고원준의 ‘뽕’ 커브 예찬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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